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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홍보관’ 오픈

▷영어·수학·중국어·일본어 4과목의 검·인정 교과서 총 21종 교과서 출원
▷교과서 홍보관 오픈 기념 이벤트 동시 진행, 총 650만원 상당 경품 혜택

입력 : 2024.09.06 09:28 수정 : 2024.09.06 09:45
NE능률,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홍보관’ 오픈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교과서 수업 지원 센터 엔이티처(NE Teacher)가 새 교육과정을 맞이해 교과서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교육플랫폼선도기업 NE능률의 교과서 수업 지원 센터 엔이티처(NE Teacher)가 새 교육과정을 맞이해 교과서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엔이티처(NE Teacher) 홍보관 오픈의 주요 목적은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선생님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데 돕는 것을 그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번 엔이티처(NE Teacher)의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홍보관에 탑재된 NE능률 교과서는 부동의 교과서 점유율 1위 영어를 비롯해 수학, 중국어, 일본어 4과목의 검·인정 교과서로 총 21종이 탑재되어 있다. 

 

각 교과서의 핵심 특징을 비롯한 장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명과 선생님의 다채로운 수업을 위한 부가 수업자료 리스트, 교과서 구성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리보기 및 지도서 등의 자료를 E-book 형태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한다.

 

또한 본 교과서 홍보관 오픈을 기념하여 엔이티처 회원 대상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18일(수)까지 진행되며, 한 번만 참여해도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100%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 추첨을 통하여 다이슨 청소기V12s 시리즈(1명), 오쏘몰 바이탈 멀티비타민(20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3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새로운 NE능률 교과서의 기대평을 남기고, 동료  선생님들에게 이벤트 소식을 공유하여서 참여할 수 있다.

 

NE능률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를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수업하실 수 있도록 교과서 개발에 힘을 기울였으니,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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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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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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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