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 편성
▷올해 대비 2.7% 증액, 인건비 등 대부분
▷홈택스 고도화 및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 확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국세청이 내년도 예산을 2조 4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1조 9,512억 원 대비 528억 원, 약 2.7% 증액된 규모다.
국세청은 예산 증액의 이유로 인건비를 제시했다. 2025년동 예산안 중 인건비가
약 1조 4천만 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기본경비(약 1천 4백억 원)을 더한
국세청 경비의 비중은 76.8%이며, 사업비는 약 4천 6백억 원에 그쳤다.
국세청 설명에 따르면, 2025년도 국세청 예산안의 중점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이다. 국민이 세금을 납부하는 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게끔 하겠다는 이야기다.
우선 국세청은 홈택스 시스템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홈택스 시스템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 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다. 국세청은 지능형 홈택스를
고도화하여 구축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 80억 원을 편성했다. 지능형
홈택스란 AI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납세자 중심의 서비스로서, 국세청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구축하고, 개인화 콘텐츠를 점차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부가가치세 신고와 연말정산간소화 상담 시 AI 국세상담을
확대하여 통화 연결이 어려웠던 납세자의 불편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은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세금업무를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전자신고,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을 상담 및 교육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세청은
해상 서비스 지역의 확대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 중 38억 원을 할당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억 원 늘어난 규모로, 증액된 예산을 바탕으로 위탁인력을 130여명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댓글 0개
Best 댓글
인권침해한 피의자를 처벌 해야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으로 시설패쇄라는 서미화의원은 누굴 위한 청치를 하는 것인지
2학대가 일어나는 전국의 모든 시설도 원스트라이크아웃해야 공평하죠?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양로원 등 다른시설은 그대롲두고 왜 '장애인거주시설'만 없애려고 하세요? 장애인자립주택도 학대가 발생하면 폐쇄하실건가요? 그건 안돼죠? 돈이 걸려있으니까. 돈을 쫓는 그런 행동이 갈곳없는 장애인들 목숨줄을 끊고있 습니다. 너무 잔인해요. 제발 그만하세요.
3서미화 의원님은 노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인권침해 사고가 생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원칙으로 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시설폐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학생 간 폭력 사건이 생기면 그 햑교를 폐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법안을 발의하시는 지 ,... 그 속 마음이 궁금합니다
4국회의원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국회해산 요양원도 원스트라이크아웃 요야뭔폐쇠 학교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학교폐쇠 정부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정부해체 그렇게 거주시설이 탐나냐 서미화의원 아줌마야 죄지은 당사자를 가중처벌 해야지요 이양반아
5서미화의원의 거주시설에만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하자는것은 엄연한 차별이다 학교 군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등등도 있는데 왜 시설만 국한하는가 무언가 부족하다면 더 지원해주기를 바란다
6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탈시설은 사형선고입니다 말도 못하고 신변처리도 못하고 자해타해 행동과 죽음도 인지하지못하는 장애인에게 자립하라고 하는 야만적 탈시설 당장 멈추세요
7탈시설화 어려울거 같으니 이제 원스트라이크 아웃이라는 이름으로 탈시설을 대신하려나본데 너무 티나는거 아닙니까ㅎ 국회의원 본인들부터 음주운전 등 불법 저지르면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 실시하고 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