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퍼듀대,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위해 힘모아
▷한국자동차연구원, 美 퍼듀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 나서
▷한국자동차연구원, “美 퍼듀대와 협력으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할 것”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국 퍼듀대학교(이하 퍼듀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 경쟁력 강화 및 한·미 간 R&D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 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디미티리오스 페룰리스(Dimitrios Peroulis)
퍼듀대학교 부총장은 지난 9일(현지시각)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예트에 위치한 퍼듀대학교에서 ‘미래 모빌리티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퍼듀대학교는 1869년 설립된 공립 종합대학이자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교로
손꼽힌다.
특히, 공학과 항공학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퍼듀대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공동 연구
및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한 ▲연구자
교류 ▲공동연구 ▲기술지원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운영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자연은 퍼듀대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기술 발전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세계 대표 연구중심 대학이자 공학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퍼듀대학교와 실효성 있는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며
“뿐만 아니라 교류를 확대하여, 한·미 간 산·학·연
R&D 협력의 ‘촉진자’로서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