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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힘 모아

▷한자연, 평택시와 협력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발전 나서
▷”양 기관의 협력으로 미래자동차 생태계 기반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 2024.09.06 11:06
한자연-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힘 모아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평택시와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과 발전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평택시와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시청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구영모 한자연 친환경기술연구소장, 신외경 친환경기술연구소 전기동력기술부문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최장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황선식 미래전략 과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과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부품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 평가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 등 효율적 운영에 나설 전망이다.

 

한자연은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여, 효율적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우수한 산업적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평택시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하여 건실한 미래자동차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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