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평택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위해 힘 모아
▷한자연, 평택시와 협력으로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발전 나서
▷”양 기관의 협력으로 미래자동차 생태계 기반 조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평택시와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과 발전에 앞장선다.
한자연은 평택시와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시청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및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구영모
한자연 친환경기술연구소장, 신외경 친환경기술연구소 전기동력기술부문장,
이학주 평택산업진흥원장, 최장민 평택시 미래도시전략국장,
황선식 미래전략 과장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과 관련 ▲협력 프로젝트 추진 ▲부품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인력양성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통합성능 평가센터’의 건립을 추진하고, 지역 내 부품기업에 대한 시험·평가 지원 등
효율적 운영에 나설 전망이다.
한자연은 평택시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의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여, 효율적
성장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우수한 산업적 인프라와 역량을 보유한 평택시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고 기대가 크다”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의
시너지를 통하여 건실한 미래자동차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산업의 혁신과 발전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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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3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5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6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
7탈시설은 장애인들의 자립을위한 정책 방향일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유일한 정답이며 그 외의 선택은 시대에 뒤떨어진 퇴행으로 몰아붙이는 시선은 오히려 다양성을 배제하는 위험한 사고임을 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