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전기다목적 자동차의 중심지 된다…연구센터 착공식 개최
▷한자연, 전기다목적자동차 생태계 조성과 기술경쟁력 위한 기반 구축 나서
▷26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인곡산업단지서 ‘전기다목적 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 개최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전기다목적자동차 생태계 조성과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
한자연과 산업통상자원부, 충청북도,
음성군은 26일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인곡산업단지에서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윤성혁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 황현구
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조병옥 음성군수,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원상연 성우모터스 대표이사, 오충기 대창모터스 대표이사
등 정부, 지자체,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는 지난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맞춤형 전기다목적자동차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내연기관 다목적자동차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을 위한 다양한 전기다목적자동차의 전기전력 및
플랫폼 성능평가 인프라 구축이 목적이다.
연구센터는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충청북도 음성군 인곡산업단지 23,100㎡ 부지에 건축면적 2,796.62㎡ 2개동 규모로 건설되며, 2026년 하반기 장비 도입 후 한자연에서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모빌리티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전기다목적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술 우위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라며
“이번 전기다목적자동차 연구센터 건립을 출발점으로 충청북도, 음성군
및 유관기업∙기관과의 실효성 있는 협력을 통해 건실한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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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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