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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무더위, AI로 슬기롭게 이겨내자”…LG전자, AI 에어컨 풀 라인업 출시

▶LG전자, 다양한 고객 라이프스타일 충족시키는 AI 에어컨 풀 라인업 출시

입력 : 2024.06.10 16:32 수정 : 2024.06.10 16:38
“여름 무더위, AI로 슬기롭게 이겨내자”…LG전자, AI 에어컨 풀 라인업 출시 (출처=LG전자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본격적인 혹서기를 앞두고 LG전자가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하는 공감지능(AI) 에어컨 풀 라인업을 앞세워, AI 에어컨 시대를 선도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벽걸이 에어컨휘센 듀얼쿨, 휘센 이동식 에어컨에 이어 14창호형 에어컨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하고, 올해 초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 휘센 타워, 타워Ⅱ와 휘센 뷰 등 스탠드 에어컨’까지 여름철 무더위 대비를 위한 휘센 24년형 AI 에어컨 풀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 AI가 고객의 설정 온도 패턴을 분석해 선호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빠르게 온도를 낮춘 후 풍량을 약하게 조절해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AI건조기능을 통해 사용 후 남을 수 있는 내부 습기 제거에 도움을 주며, 34L의 강력한 제습기능과 세균번식을 억제하는 클린바스켓’,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브제컬렉션 컬러∙디자인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지속적으로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를 탑재한 휘센 타워, 타워Ⅱ와 휘센 뷰 등 스탠드 에어컨 신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였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LG전자의 스탠드 AI 에어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본격적인 AI 에어컨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LG 휘센 스탠드 에어컨은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통해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쾌적함을 선사합니다.

 

, 쾌속 바람으로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쾌적한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공기 질 개선에 필요한 공기청정 기능까지 탑재됐습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벽걸이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듀얼쿨 AI가 사용자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 제품 정면과 하단에 위치한 2개의 토출구를 상황에 맞게 운전해 최적의 냉방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소형 창문에도 설치가 가능한 24년형 휘센이동식 에어컨은 배기와 흡기를 나눠 두 개의 호스를 사용한 듀얼호스가 특징이며, 기존 싱글호스 대비 35% 더 빠르게 실내온도를 낮추고, 같은 운전시간 동안 33% 소비전력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편 이커머스 업계도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G마켓과 옥션은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여름가전 더 세일프로모션을 열고, 에어컨, 제습기 등 시즌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합니다.

 

우선 인기 상품을 최대 26% 할인가에 판매하며, 각 브랜드 별 중복쿠폰과 카드사 7% 즉시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G마켓은 5대 카드(스마일/삼성/롯데/농협/하나), 옥션은 4대 카드(스마일/롯데/농협/하나),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됩니다.

 

여기에 휴대폰 소액결제 첫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스마일캐시를 지급합니다.

 

아울러 G마켓은 매일 단 3시간 동안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타임딜을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삼성, LG가전을 대상으로, 주문 시 원하는 설치 날짜를 정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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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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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

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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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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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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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