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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성인 페스티벌 개최 소식에 여성ㆍ시민단체 반발

▶여성ㆍ시민단체, 다음달 개최되는 '2024 KXF The Fashion' 개최 중단 촉구
▶한국성인콘텐츠협회, "K-XF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 없다"

입력 : 2024-03-13 11:20
국내 최대 규모 성인 페스티벌 개최 소식에 여성ㆍ시민단체 반발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다음달 한국 최대규모의 성인 페스티벌인 '2024 KXF The Fashion(이하 K-XF)'이 수원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성ㆍ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수원여성단체협의회와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여성의 신체와 성적인 행위를 성상품화하여 여성폭력을 조장하는 K-XF의 개최 중단"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최인 플레이조커는 K-XF가 모든 합법적인 절차를 따라 개최한다며 성문화에 대해 감추려는 사회 분위기가 오히려 불법적인 성인물을 양산했기에 지금이라도 성에 대해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논의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감춰진 성을 개방한다는 취지는 우리 사회에 팽배한 성 상품화와 성적 대상화, 성차별 구조로 인해 만들어진 '젠더(Gender)' 문제를 심화시켜 이윤을 창출하려는 의도가 짙기에 기만적이며 폭력적"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본회가 K-XF 내용을 조사한 결과, 티켓을 구매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일본 AV 배우들이 '유사 성매매'로 볼 수도 있는 행위를 제공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이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아닌, 노골적으로 여성의 성을 매개로 수익만을 노리는 명백한 성착취이며 성매매를 옹호하는 문화를 확산할 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K-XF는 성매매 문화를 정당화하는 심각한 사회 문제와 왜곡된 '성인식'을 확산하여 여성폭력과 성차별 문제를 증폭시킬 것이다"라면서 "그렇기에 K-XF 개최 저지를 위한 우리의 행동은 성평등 사회문화 확산으로 이어져 여성폭력 없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반면 주관사인 한국성인콘텐츠협회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K-XF는 행사 자체가 불법일 것이라는 편견으로 질타를 많이 받았다"면서 "하지만 K-XF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성인콘텐츠협회는 "행사가 진행될 수원시의 관계자에 따르면 '민간 단체가 합법적인 테투리 안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시가 관여할 수 없다'고 답했고, 경찰 관계자 역시 '미성년자 출입을 엄격히 단속하고, 행사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에 대해 예의주시하겠지만, 행사 자체만으로는 범죄 협의점이 없어 경찰이 관여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XF를 총괄하는 이희대 대표는 "한국에서는 성인의성인문화를 건전하게 즐길 자유를 규제하고 통제하려 한다"라며 "주변에서는 성인이라는 단어만으로 불법이라고 생각하고 퇴폐적일 거라 짐작하지만, 오히려 K-XF는 그 어떤 행사보다 질서 있고 건전하게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2회차를 맞는 K-XF는 풀레이조커가 주최하고 한국성인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성인 페스티벌로 다음달 20~21일 이틀간 수원메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K-XF 개최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성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왜 타인의 사상이 끼어드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여배우들이 내한행사하는 것에 대해 성착취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된다"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발 저런 더러운 문화는 들여오지마라", "축제라는 이름으로 문란하고 해가 되는 쇼는 꺼져라" 등의 K-XF 개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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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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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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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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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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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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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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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