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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SK아이이테크놀로지 3분기 목표가 유지...전망은?

▷신영證, “폴란드 공장 일시 가동 중단에도 중국 공장 가동률 증가로 분기 수익성 개선 지속”
▷4분기도 LIBS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입력 : 2023.11.06 16:00 수정 : 2023.11.06 16:54
신영證, SK아이이테크놀로지 3분기 목표가 유지...전망은? (출처=SK아이이테크놀로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신영증권이 6SK아이이테크놀로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유지했습니다.

 

이날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1823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각각 시장 기대치를 1%, 8% 하회하였으나, 기존 당사 추정치를 2%, 14% 상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폴란드 공장의 정기보수로 인한 일시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중국 공장 가동률 증가로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영업이익률은 6.9% 기록하며 분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6, 영업이익 96억으로 추정했습니다.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매출액 10%, 영업이익 22%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박 연구원은 고객사 연말 재고 조정으로 분리막 출하량은 1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다만, 금번 실적 발표를 통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현재 증설된 CAPA(생산능력) 13에 대한 수주는 모두 완료하였음을 언급. 5~7월 기 수주한 장기 계약으로 현재 주요 거점 가동률에 대한 리스크는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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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