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황금연휴 대비 할인 프로모션 내놔
▷대한항공 10월 15일까지 캐다나행 5% 할인쿠폰
▷진에어, 인천~키타큐슈 왕복 50% 할인코드 공개
▷"황금연휴 폭발적 수요예상...합리적인 운임할 수 있도록 노력"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항공업계가 추석 연휴 앞두고 늘어날 여행객 수요에 맞춰 프로모션을 내놓고 임시편을 확정하는 등 경쟁이 활발합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캐다나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5%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한 부킹닷컴, DB손해보험, 어시스트카드, 삼성전자 등과 협력해 다양한 추가 적립 혜택이 가능한 연합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실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인천발 다낭, 세부, 방콕, 클락·앙헬레스행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LCC(저비용항공사)도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힘쓰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다음 달 8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인천-기타큐슈 노선 왕복 항공운임 50% 할인코드를 공개합니다. 탑승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며, 할인 혜택은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기타큐슈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벳푸·유후인 원스톱 버스투어 무료 이용권을 증정합니다.
티웨이항공도 다음 달 10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엽니다.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0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진행되며 1인 편도총액 14만420원부터 판매합니다. 또한 초특가 항공권과 더불어 인천-사이판 왕복 노선에 즉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을 지난 24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8월 24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제주항공은 한(韓)~일(日) 노선 다변화 전략을 바탕으로 다양한 스케줄과 취항 도시 간의 연결을 통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을 제안했습니다. 제주항공의 인천~오이타, 후쿠오카~인천 노선을 활용한다면 두 도시 간의 이동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합니다.
또 제주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히로시마와 마쓰야마도 두 도시를 연계한 여행일정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 도쿄와 시즈오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도쿄(나리타)~시즈오카 여행도 있으며 제주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제휴 혜택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제공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항공사들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는 등 이번 추석 연휴에 여행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돼 최대한 탑승객을 많이 태우려 노력하고 있다"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운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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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