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3개월만에 인공위성 재발사…24~31일 사이 발사 예고
▷北. 지난 5월 발사에 실패한 인공위성 24일부터 이달 31일 사이에 재발사
▷日, “정보 수집에 만전을 기하고 한미 양국과 연계해 북한에 발사 자제 요구”
(출처=국방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북한이 8월 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실패한 군사 정찰 위성을 재발사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입니다.
일본 NHK는 “북한이
일본 해상보안청에 24일부터 이달 31일 사이에 인공위성
발사를 통보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낙하가 예상되는 해역은 북한 남서측 황해 해상 2곳과 필리핀 동쪽
태평양 해상 1곳 등 총 3곳으로 모두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해상보안청은 해당 해역에
항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29일에도
해상보안청에 인공위성 발사를 통보한 후 이틀 뒤인 31일 위성을 발사했지만, 도중에 추력을 잃고 동해상에 추락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북한의 이번 통보 소식에 대해 정보 수집에 만전을 기하고 한미 양국과 연계해 발사
자제를 강력히 요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를 두고 일본 내에서는 각종 해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이 2012년 은하로켓 발사에 실패한 뒤 재도전까지 8개월이 걸렸던 것과 달리 이번엔 불과 3개월만에 재발사가 이뤄진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NHK는 “북한이
2012년 인공위성 발사에 실패한 뒤 재발사에 8개월이 걸렸지만, 이번엔 3개월에 불과하다”며
“국가의 위신을 걸고 서둘러 재발사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지난
5월 발사의) 실패 원인이 새롭게 사용된 2단 엔진에 있다면서 중대한 결함을 해결하고 가급적 빠르게 2차 발사를
하겠다고 강조해왔다”면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를 감행할 경우, 오키나와현 사키시마제도 부근 상공을 지나갈 수 있어 일본도 경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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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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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