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 중국 수출액 감소...7월 무역적자 47억 달러
▷ 2022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2.3%...0.2%↓
▷ 긴축정책으로 수출에 소극적으로 변한 중국
▷ 반도체, 석유제품 등 수출 선방했지만...무역 적자 47억 달러
#중국발 경기둔화, 어두운 대한민국 경제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닌데, 국제통화기금(IMF)은 대한민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0.2% 내린 2.3%로 전망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중국의 경기 둔화’였죠.
크리슈나 슈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 부문 책임자 曰 “중국의 경기둔화와 공급망 혼란 등의 여파로 한국의 경제성장세가 약화될 것”
중국의 경기둔화가 한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바로 ‘수출’에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국가는 중국인데, 이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對중국 수출액은 132.4억 달러로 지난달보다 2.5% 줄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봉쇄, 부동산 경기침체, 미국의 경제제재 등으로 인해 중국 경제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업률이 오르고, 소비가 줄자 중국은 긴축정책을 감행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 악재였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기둔화 영향으로 6월 이후 수출증가율도 한 자릿수에 머물며 수출 성장세 둔화와 무역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출 잘해도 47억 달러 손해
중국을 상대로 한 수출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최근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자체가 좋지 못합니다.
지난 7월, 무역을 통해 우리나라가 입은 적자는 약 47억 달러로, 6월보다 적자가 20억 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1월(적자 49억 달러) 이후로 가장 큰 규모의 손실인데요. 게다가, 4개월 연속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역시나 ‘에너지’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울며 겨자를 먹는 심정으로 에너지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수출을 하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7월, 우리나라가 원유/가스/석탄 3대 에너지를 수입한 금액은 185억 달러로, 月 기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에너지 이외에도 수입은 다양한 부문에서 증가했습니다.
산업 생산을 위한 반도체 수입도 지난 6월 대비 25% 증가했으며, 밀/옥수수 등 농산물 수입도 이전보다 많아졌습니다. 이 중 눈에 띄는 건 옥수수로, 무려 47.6%나 수입량이 늘었습니다.
물론, ‘수출강국’이란 별명 답게 우리나라의 수출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출 효자 품목’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자동차, 선박, 2차전지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전 세계 시장을 누비면서, 지난 7월 우리나라의 수출액은 60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7월 중 최고로 좋은 수출 성적입니다만, 653.7억 달러라는 수입액을 넘기엔 한참 부족했습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曰 “주요국 긴축정책에 따른 경제 성장세 둔화와 전년동월의 높은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21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유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높은 에너지 가격과 하반기 에너지 수요가 복합 작용하며 4개월 연속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는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수출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만,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지 않는 이상 무역적자를 흑자로 전환하기는 다소 어려워 보입니다.
수출을 하기 위해선 에너지가 필요하고, 이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선 해외에서 수입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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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