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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40년 만에 163엔 돌파…중동 불안·재정 우려 겹쳤다

▷국제유가 급등에 일본 무역수지 악화 우려…엔화 약세 압력 확대
▷원화는 국내 증권자금 유입에 상대적 선방…달러 강세 지속은 부담

입력 : 2026-07-24 17:14
엔·달러 환율 40년 만에 163엔 돌파…중동 불안·재정 우려 겹쳤다 엔/달러 환율 장기 추이. 생성형 AI(쳇GPT)의 도움을 받아 시각화하고 기자가 최종 검토 및 확인해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그래픽에 포함된 데이터와 내용은 기자가 직접 취재한 결과물입니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일본 엔화 가치가 달러당 163엔을 넘어서며 약 4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일본 정부의 재정건전성과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대응에 대한 우려까지 겹친 영향이다.

 

2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전날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당 162.5엔을 기록한 뒤 미국 시장에서 163.2엔까지 상승했다. 이는 1986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도 오후 3시30분 기준 163.14엔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그만큼 하락했다는 의미다.

 

최근 엔화 약세를 자극한 가장 큰 요인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다. 홍해 폐쇄 우려가 커지면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1일 배럴당 85달러를 넘어섰고, 달러인덱스도 100.9에서 101.2로 상승했다.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엔화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통화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7월20일 종가와 비교해 일본 엔화 가치는 0.37% 하락했고, 태국 바트화와 대만 달러화도 각각 0.43%, 0.39% 떨어졌다. 중국 위안화는 0.06% 하락했다.


◇ 유가 상승에 무역적자 확대…엔화 약세 압력 가중

 

국제유가 상승은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 경제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한다. 브렌트유 가격은 7월 초 배럴당 71달러 수준에서 93달러까지 오르며 약 30% 상승했다.

 

일본은 6월 전체 수입액 11조3000억엔 가운데 원유가 9.2%를 차지한다. 특히 원유 수입량의 64.6%를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어 유가가 오를수록 무역수지 악화 가능성도 커지는 구조다.

 

실제 6월 일본 무역수지는 4096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1200억엔 적자의 세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유가 상승이 수입 비용을 끌어올리면 무역적자가 확대되고, 이는 다시 엔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외 투자은행들도 국제유가 상승이 엔화에 상당한 부담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무라는 최근 중동 지역의 충돌이 재차 확대된 이후 유가 상승에 대한 달러화의 반응은 앞선 3~4월보다 제한적이지만, 엔화에는 상대적으로 강한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엔화가 단기간에 약세를 되돌릴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아직 뚜렷한 강세 전환 신호가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과거 엔화가 짧은 기간 급격히 강세로 돌아선 사례가 있었던 만큼 반등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최근 주요 기관의 전망도 실제 환율 흐름과 엇갈린 만큼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변화를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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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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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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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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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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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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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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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