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주택시장, 거래는 버티고 공급은 줄어…‘입주절벽’ 우려 다시 커진다
▷주택 매매거래량 6.6% 증가…서울 아파트 거래도 회복세
▷준공 물량 45.9% 급감·미분양 6만5000호대 지속…공급 불균형 심화 우려
2026년 4월 전국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은 증가했지만 준공 물량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국토교통부)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 올해 4월 주택시장은 거래와 공급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매매거래는 지난해보다 늘고 서울을 중심으로 거래 회복세가 이어졌지만, 실제 입주로 이어지는 준공 물량은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미분양 물량도 여전히 6만5000호를 웃돌고 있어 시장에서는 "거래 회복과 공급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중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026년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75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증가했다. 올해 1~4월 누적 거래량은 26만96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었다.
반면 공급 지표는 엇갈렸다. 인허가와 착공, 분양은 증가했지만 준공 실적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국 주택 준공 물량은 1만8039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6% 감소했고, 1~4월 누적 준공도 7만5230호로 전년 동기 대비 45.9% 줄었다.
이는 향후 실제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이 가장 주목하는 대목이다.

4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75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증가했다. 수도권 거래 회복세가 전체 시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국토교통부)
◇ 거래는 살아나는데…입주 물량은 반토막
4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월 대비로는 3.1%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수도권 거래량은 3만846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7% 늘었고 서울은 1만2745건으로 6.1% 증가했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7521건으로 전월보다 16.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6.3% 감소해 상승 흐름이 전 지역으로 확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공급 선행지표는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4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2만9242호로 전년 동월 대비 21.7% 증가했고, 착공은 2만6546호로 6.0% 증가했다. 공동주택 분양도 3만4393호로 70.1% 늘었다.
그러나 시장이 더 민감하게 보는 준공 실적은 정반대였다. 수도권 준공은 전년 동월 대비 53.1%, 지방은 43.6% 감소했다. 특히 서울은 55.5%, 경기 역시 55.1% 감소했다.
인허가와 착공이 늘더라도 실제 입주까지는 수년이 걸리는 만큼 당장 공급 부족 우려를 해소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 미분양 줄었지만 지방 집중…월세화도 가속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179호로 집계됐다. 전체 미분양의 약 73%가 지방에 집중돼 지역 간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다. (자료=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 주택은 4월 말 기준 6만5179호로 전월보다 0.2%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도 2만9504호로 3.0% 줄었다. 표면적으로는 개선된 수치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상황은 단순하지 않다.
전체 미분양 가운데 4만7881호가 지방에 몰려 있다. 전국 미분양의 약 73%가 비수도권에 집중된 셈이다. 부산(8654호), 충남(8077호), 경남(5220호)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임대시장에서는 월세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졌다.
4월 전세 거래량은 7만3883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5% 감소한 반면 월세 거래량은 16만456건으로 17.4% 증가했다. 올해 1~4월 누적 기준 월세 비중은 68.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0.4%)보다 8.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 숫자는 회복을 말하지만 구조는 더 불안해지고 있어
이번 통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거래와 공급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통상 주택시장이 건강하게 회복되는 국면에서는 거래 증가와 함께 준공 물량도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그러나 현재 시장은 거래량은 늘고 있는데 실제 입주 물량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이다.
특히 누적 준공 물량이 지난해보다 45.9% 감소했다는 점은 단순한 월별 변동으로 보기 어렵다. 2023~2024년 건설경기 침체와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미뤄졌던 사업들의 후폭풍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더 주목할 부분은 지역 간 양극화다.
서울과 수도권은 거래가 살아나고 있지만 지방은 여전히 미분양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 수도권은 공급 부족을 걱정하는 반면 지방은 공급 과잉을 걱정하는 정반대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셈이다. 전국 미분양의 73%가 지방에 집중된 현실은 이러한 구조적 불균형을 보여준다.
월세 비중이 68.5%까지 치솟은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는 단순한 임차 형태 변화가 아니라 전세자금 조달 부담 증가, 금리 환경 변화, 전세사기 이후 임대차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결국 이번 통계는 '거래 회복'이라는 긍정적 신호만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거래량은 늘고 있지만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는 준공 물량은 급감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지방의 온도차도 더욱 벌어지고 있다. 향후 시장의 핵심 변수는 거래량 자체보다 줄어드는 입주 물량이 수도권 집값과 전세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지방 미분양 문제가 얼마나 빠르게 해소될 수 있을지에 달려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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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는 이들의 답변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들인지 정의구현을 위해 사기꾼을 강력처벌 하는것에 반대의견을 낸다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조직사기특별법 통과시켜 나라의 그난을 해치는 사기꾼들 강력처벌 합시다.
3AI로도 사기치는데 더좋은 예방 방법이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조직 사기 특별법 제정되여서 이나라가 사기꾼 없는 나라가 되길 간절이 바라고 있습니다
4사기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시스템으로 사기예방 할수 있는 기능이 나왔다니 기쁩니다 활용도가 높아 사기 근절될수 도움되길 기대합니다
5사기 방지 기술 만들어 피해자 예방 꼭 막아주세요
6조직사기의 피해자들은 삶이 여유로운 분들이 아닙니다. 노후대비와 자녀 결혼자금등 사연이 있는 돈인데 너무 안타까워요. 사기꾼들 꼬임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7위즈경제기자님감사합니다 피해자의아픔과실체를 널리알리어 많은피해를막아내게해주시고 더이상피해자가생기지않도록전해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