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석 오퍼스엠 대표.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위즈경제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위즈경제는 창간 초기부터 기존 언론과는 차별화된 길을 걸어오셨습니다.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 우려도 있었지만,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위고라’와 ‘Poll&Talk’, 그리고 독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메인 페이지의 ‘Best 댓글’까지, 다양한 독자 참여형 콘텐츠는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을 넘어 함께 읽고 쓰며 만들어가는 민주적 미디어 생태계를 지향하는 위즈경제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업을 경영하면서 임직원과 그 가족, 주주, 협력사,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은 늘 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경쟁이라는 냉혹한 현실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바람을 실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즈경제가 꾸준히 견지해온 약자의 편에 선 공정한 시선은 많은 기업과 독자들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주는 소중한 가치라고 믿습니다. 단순한 속보성 기사나 자극적인 이슈에 휘둘리지 않고, 한 걸음 더 들어가 분석하고 성찰하며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위즈경제의 고집은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필요한 언론의 자세라 생각합니다.이제 창간 3주년을 넘어, 앞으로의 10년, 20년을 내다보며 위즈경제가 차별화된 관점으로 독보적인 저널리즘을 이어가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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