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REC 2024]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 “특수교육대상유아 위해 에듀테크 함께 논의해야”

▷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입력 : 2024-06-15 17:23
[REC 2024]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 “특수교육대상유아 위해 에듀테크 함께 논의해야”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출처 = 위즈경제)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편집자주: 본 기사는 위즈경제와 테크월드뉴스의 공동 취재기사입니다]  

“과거에는 글로써 정보를 얻었다면 이제는 디지털 기기를 학습하고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에듀테크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국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연합회) 김현숙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영유아 보육·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고찰하기 위해 열린 ‘REC(Rebuilding Education Conference) 2024’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전국의 유치원, 특수학교, 특수교육 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아특수교사들의 교원단체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교사들의 교육 실천과 연구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교사의 전문성 함양을 지원, 각종 교육정책을 개발 및 제안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듀테크로 통하는 특수교육대상 유아의 미래교육’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 회장은 “지금 유치원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바일 환경과 문화에 노출됐다.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에듀테크도 발전하고 있다. 특히 교육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모습으로 흘러가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 종합방안(2022년)’을 중심으로 2026년까지 총 100만명의 인재 양성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주로 초·중등학생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수교육 관련 정책은 별도로 제시되지 않는 실정이다.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는 이 과정을 제공받지도 못하는 셈이다. 

 

김 회장은 “아쉽게도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위한 내용은 많은 곳을 뒤져봐도 찾기 힘들다”“디지털·모바일 네이티브라고 불리는 새로운 세대의 교사로서 권리와 의무를 다하도록 해야 한다. 이런 논의에 특수교육대상 영유아가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회장은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교육도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하드웨어 시스템 등 기술을 이용해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시각장애(스마트글래스,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디지털 지팡이) ▲청각장애(음성인식 및 변환기술, 수어 및 자막생성 기술) ▲지체장애(자율주행 전동 휠체어) ▲발달장애(AI 기반행동관찰)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출처 = 위즈경제)

 

 

김 회장은 “에듀테크 효과에 대한 의견들은 매우 다양하지만 한계와 장애를 넘고 사고와 경험을 확장해 학습자 중심의 정교한 교육 현장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한계를 넘는다는 것은 교실이라는 물리적 환경을 넘고 교육 대상이 가진 장애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정책을 통해 일정한 수준의 질이 확보되야 하며 진단평가, 문제행동 중재, 독립성과 접근성 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교육적 도구뿐 아니라 보조공학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교사 역시 이를 활용하기 위한 역량 강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육부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위즈경제·테크월드 뉴스 등 REC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영유아교사협회,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등 6개 단체와 VMS 전문기업 이노뎁이 참여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2

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3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4

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6

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7

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