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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액만 수억원...피해 줄이는 방법은?

▷11일 집중호우로 하루 새 140여건, 추정 손해액만 약 32억원 ▷"물이 높게 차오른 경우 변속기 1단이나 2단으로 둬야"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7.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쌀 생산량 줄었지만 여전히 공급과잉...정부 대책은?

▷재배면적 줄고 10a당 생산량 줄어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매입 예정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15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이번 김장 어떡하지?...배추, 마늘, 무, 쪽파만 사도 8만 원 넘어

▷ 7월보단 낫지만, 여전히 높은 소비자물가 ▷ 인플레이션에 수해 겹쳐...배춧값 많이 올라 ▷ 11월 초 본격적인 김장 시즌 도래...정부, "공급망 흔들림 없게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19

올 가을, 야외활동 시 조심해야 할 유해생물 3

▷ 천고마비의 계절, 야외활동 많은 만큼 벌레 물림 조심 ▷ '살인진드기', 쯔쯔가무시증, 일본뇌염 등 ▷ 태풍으로 인해 설치류 중심 감염병 번질 수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9.08

사망자 10명, 실종 2명...힌남노가 휩쓴 이틀

▷ '초강력'급 태풍 힌남노...경북 직격 ▷ 정부, 즉각 500억 원 규모 예비비 편성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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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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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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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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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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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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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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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