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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증시다트] CGV, 활력 되찾을까... 동남아 시장 성장세

▷ 전사관람객 감소에도 불구, 매출 전년동기대비 34.9% 증가 ▷ 국내에선 부진했으나 동남아 시장에서 성장세 ▷ <글래디에이터2> 등 '하반기' 기대작이 실적 좌우할 듯

기획·연재 > 증시다트    |   김영진 기자    |   2024.11.10

(출처=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캡쳐)

롯데칠성, ‘처음처럼∙새로’ 출고가 27일부터 내린다

▷롯데칠성, 자사 소주 제품의 출고가 선제적 인하 나서 ▷하이트진로, 한라산, 대선주조도 소주 출고가 인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12.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맥주·소주 가격 인상에 소상공인 시름 깊어진다

▷켈리·테라 출고가 평균 6.8% 인상 ▷참이슬 출고가 평균 6.95% 인상 ▷"가격 올려야 하는데 손님 줄까 걱정"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1.01

출처=오비맥주 홈페이지

맥주가격 인상 소식에..."그냥 홈술 할께요"

▷오비맥주, 이날부터 카스·한맥 출고가 6.9% 인상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 영향"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1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제로' 제품 인기 급등…건강엔 “글쎄”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에…제로 슈거 음료∙주류 인기 급등 ▷인공감미료 체내 흡수는 없지만 ‘단맛 중독’으로 이어질수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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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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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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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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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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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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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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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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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