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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3명 겪는다는 ‘직춘기’…해법은?

▷직장인 10명 중 3명, 직춘기 경험…’성과 대비 불만족스러운 보상’, ‘스트레스’ 등이 원인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커리어 브랜딩 중’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10.02

26일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경찰작장협의회 기자회견(출처=위즈경제)

"경찰청, 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직협과 소통하라"...경찰직협 기자회견

▷경찰직협, 26일 경철청서 기자회견 개최..."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현장과 소통할 것" ▷경찰직협, 국회에 "직협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위한 관심"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기자전거·킥보드 보급 확산에 계속되는 화재 위험…예방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자전거·킥보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사고 예방 안전수칙 안내 ▷개인형 이동장치 보급 확대됨에 따라 화재사고도 꾸준히 발생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5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오른 가운데 상승폭은 3주째 줄어들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값 상승폭 3주째 축소...배경은?

▷대출 여건 관망, 단기 급등 단지에 대한 피로감 때문 ▷아파트 경매시장 낙차가율은 상승세...25개월 만 최고치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국토부, 고속도로서 자율주행 화물운송 위한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

▶국토부, 고속도로 등 장거리·광역 노선 자율주행 화물운송 위한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 ▶자율차 화물운송 사업의 하거기준도 최초 마련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 심각한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아

▷ 6월중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95.7, 전월대비 2.8p 상승 ▷ 경영애로사항으로서 '내수 부진' 비중 높아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 공공시설 48개소 개방해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으로 제공

▶정부, 청년 맞춤형 예식 공간 마련 위해 공공시설 48개소 개방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공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26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출처=백승아 의원실

학교폭력 전담관제도 100일..."업무경감 등 장점...다만 개선필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운영실태 점검 및 개선방안 정책간담회 열려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4월 유통업체 매출 전년 대비 10.8% 증가…글로벌 이커머스 대응 전략 덕분?

▶올해 4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 대비 10.8% 증가…오프라인 0.2%↓, 온라인 22.2%↑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5.2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대형마트 휴일영업, 상생효과 크다"... 마트노조는 "규탄"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다른 지자체도 대형마트 휴일영업 평일 전환에 힘써달라" ▷ 마트노조는 여전히 반대.. "주말휴식권 강탈"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3.2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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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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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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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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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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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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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