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40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아시아개발은행, 올해 韓 경제성장률 2.5% 전망... 지난 7월 전망과 동일

▷ 韓 물가상승률 역시 2024년 2.5%, 2025년 2.0%로 전망 ▷ 수출 증대는 긍정적 요인으로, 보호무역주의와 지정학적 긴장 등은 불안 요인으로 설명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5

18일 열린 SK이노베이션 - SK E&S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 (사진 = 연합뉴스)

[증시 다트]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SK온' 구원할 수 있을까

▷ SK이노베이션, "합병 통해 아·태 지역 최대 민간 에너지 기업 도약" ▷ '비상경영' 돌입한 SK온, Sk트레이딩 인터네셔널과 SK엔텀 3사 합병

기획·연재 > 증시다트    |   김영진 기자    |   2024.07.18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IMF·ADB, "올해 韓 경제 2.5% 성장할 것"

▷ 지난 전망보다 상향 조정, 수출 회복세 긍정적으로 평가 ▷ 미국의 대선 결과 등을 불안요인으로 제시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7

(출처=센서타워)

아태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서 판매량 46% 차지…디지털 광고 통한 고객 유치 경쟁 치열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46% 차지 ▶OTT플랫폼, 유튜브를 통한 디지털 광고 경쟁 가속화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5.21

(출처=ITB Berlin 홈페이지)

세계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ITB서 한국관광 홍보 펼친 관광공사...매출실적 242억 달성

▶관광공사, 베른린 국제관광박람회에서 봉한관광 홍보 마케팅 전개 ▶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 수 전년 대비 245% 증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3.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재편되는 국제질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해야

▷ 국회연구조정협의회, "미국 국제질서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 인식" ▷ 한국금융연구원, "변화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글로벌 사우스'와의 협력 강화"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2.07

지난 5일, 경우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모습 (출처 = 국무조정실)

한덕수 국무총리, 2024년 '다보스포럼' 참석

▷ 윤석열 대통령 이어 올해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참석 ▷ 세계 최대 규모 자랑하는 '다보스포럼'... 올해 주제는 "신뢰 재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1.12

(출처=합동참모본부 홈페이지)

두차례 실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군사정찰위성 발사 단행하는 北

▷北, 오는 22일부터 내달 1일 사이 인공위상 발사 일본에 통보 ▷기시다, “인공위성이라도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하면 유엔 안보리 위반”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1.21

울릉도에서 발견된 파랑돔 (출처 = 환경부)

뜨거워진 울릉도... 열대 및 아열대성 어류 급증

▷ 열대성 어류 파랑돔, 울릉도 인근에서 10배 넘게 증가 ▷ 열대성 및 아열대성 어류가 온대성 어류보다 훨씬 많아 ▷ 지구 전체에서 해수면 온도 상승 中... 기후변화 우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중국과 호주, 화해할 수 있을까

▷ 앤서니 호주 총리, 오는 4일 중국 방문 ▷ 냉각되었던 중국-호주 관계에 훈풍 ▷ 태평양 제도 내 영향력 등 관계 회복에 어려운 지점 있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11.03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