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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광주전남지역 15개 공공기관 합동 취업 멘토링 중 ‘취업특강’ 모습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신복위,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3관왕’…청년·취약계층 돕는 연계협업 성과 인정

▷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고용·금융·복지 아우른 청년 맞춤형 지원으로 최우수상 ▷ 신복위 의정부지부·서금원 서울강원지역본부도 지역 기반 복합지원 모델로 우수상 수상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5.12.05

김지현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수석부위원장.

유아교육 현장 없는 영유아교육특위, 무엇을 위한 논의인가

기획·연재 > 칼럼    |   류으뜸 기자    |   2025.12.04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4일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의 주가조작 등 부정행위 방지와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한 규제방안 토론회’에서 '언론의 주가조작 등 부정행위 방지와 언론 신뢰 회복을 위한 자율규제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기자들의 사익 추구, 언론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근본 원인”

▷기자들 주가조적 연루 의혹 강하게 비판 ▷파이낸셜타임스 ‘투자 등록부’ 사례 강조 ▷“국내 언론, 시스템 중심 자율규제로 전환해야”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12.04

사진=AI이미지/Chat GPT

국민 10명 중 8명 “은둔형 외톨이 문제 심각”…전 연령대 지원 요구 높아져

▷ 정부 지원 ‘청년 중심’에서 중장년·노년층까지 확대 필요성 85.9% 공감 ▷ “도움 요청 어려워…정부가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시스템 구축해야” 85.5%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5.12.02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조미연, 이하 한가연)가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2025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영유아·청소년 돌연사 예방, 현장·의료·정책 첫 동행

▷ 전문가·보육현장·국회가 참여한 협력형 학술대회… 온라인 690여 명 동시 접속 ▷ “예방 중심 안전체계 구축해야”… 수면·정서·안전사고·위험관리 등 종합 논의

교육 > 교육정책    |   김영진 기자    |   2025.12.02

팩토링 금융구조. 출처=결제전산원

[기자수첩] 책임은 끝까지 피해자의 몫인가

기획·연재 > 칼럼    |   류으뜸 기자    |   2025.11.28

양대노총은 28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더는 못 참는다… “공무직위원회법 연내 입법 시급”

▷양대노총 “단순 교섭 아닌 법적 기구 필요… 국회는 약속 지켜야” ▷노동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 후퇴… 다시 싸울 수밖에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5.11.28

사진 첫 줄 왼쪽부터 네 번째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다섯 번째 태국 대표단 위원장 랏차니 폰츠(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신복위, 태국 하원 대표단과 정책서민금융·채무조정 협력… “포용금융 아시아로 확산”

▷ 태국 하원 부채·빈곤해결위원회 21명 방한… 한국식 채무조정·서민금융 모델 벤치마킹 ▷ “한국의 사례는 제도화된 포용금융”… “아시아 금융취약계층 지원 협력 강화”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11.28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가 진행한 '가짜뉴스 혐오·비방 현수막 금지' 기자회견(사진=위즈경제)

"거리의 혐오 표현 멈춰야"…민주당, 현수막 실태 공개하며 정부·국회에 입법 촉구”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 혐오·비방 현수막 금지 위한 입법 촉구 기자회견 개최 ▷"인종차별·성차별 등 혐오·비방 현수막 중단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11.27

27일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와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국회의사당 앞에서 ‘탈시설 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사진=위즈경제)

“일방적 탈시설 안 돼”…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가족, ‘탈시설’ 법안 폐기 촉구

▷중증·발달·고령 장애인을 위한 지원 없이 시설 폐쇄 추진은 ‘생존권 위협’ ▷부모회 “UN 협약 취지는 선택권 보장…현실 고려한 주거정책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수아 기자    |   2025.11.27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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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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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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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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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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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