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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통대위)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3일 “조희연과 그 아바타들을 심판해 ‘교육 절망의 시대’를 끝내 달라”라며 “조전혁에게 투표해 ‘교육 희망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조 후보 캠프

조전혁, 광화문서 출정식…“조희연과 아바타들 심판해달라”

▷출정식, 지지자 2000여명 참석…“조희연 10년, 어둠·절망의 시대” ▷“정근식, 극단적 정치구호만…조희연 보다 더한 후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3일 오전 11시 독립문 공원 앞 출정식에서 한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 "한국 교육의 100년 방향 제시하겠다"...정근식 후보 출정식 '일성'

▷독립문 공원 앞서 출정식 열려...일대, 지지자들로 가득 ▷"뉴라이트 인사,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으려 해" ▷"우리사회 교육현장의 수많은 갈등과 상처 치유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올교련 로고. 사진=올교련

올교련, "역사교과서, 진보 세력 좌표 찍기에 심각한 우려"

▷교육부 새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 공개...친일·독재 미화 논란 제기 ▷일부 언론과 정치권 등 다른 생각 용납하지 않는 교조적 모습 보여 ▷" ‘자유’와 ‘인간 존엄’의 눈으로 역사 가르쳐야...독재적 행태 멈춰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06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초등교사노조 "교육감 선거, 정치적 대립 양상...아쉬워"

▷정치색 아닌 현장 교사와 학생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미래를 책임지는 선거답게 힘 모아 교육 본질 지켜야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0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저출생을 묻다 ①] “육아휴직 썼다고 따돌림... 사각지대 기업 보호해야”

▷ 남양주 거주, 30대 남성 심영철(가명) 씨 인터뷰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4.07.26

출처=강민정 의원실

대한민국교원조합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 철회하라"

▷강민정 의원등 11명 지난 3월 학생인권보장특별법 발의 ▷"악의적으로 학생과 교사를 편 갈라 나누는 악법 중 악법"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6

(출처 유튜브 델리민주 Daily Minjoo)

민주, 지역구 161석 확보해 원내 1당 차지…국민의힘 90석

▶더불어민주당, 161석 확보로 원내 1당 지위 확보 ▶국민의힘 90석 확보에 그쳐…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각각 1석씩 확보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4.11

교육부MI.출처=교육부

교육부,유보통합 모델 시안 공개...교원단체, '유감·규탄' 성명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추진단, 유보통합 추진 주요사항 보고 ▷교사자격·양성 체계 등 질적 상향화 평준화 방침 담겨 ▷유치원교사노조 등 교원단체, 각각 유감 및 규탄 성명 발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28

왼쪽부터 강영식 연암대학교 겸임교수, 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김영환 동물보호단체 케어 대표, 이진홍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주임교수(출처=위즈경제)

[심층토론 #1] 대한민국의 동물권과 반려동물산업계의 현주소,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위즈경제, ‘동물보호와 펫산업쇠퇴…갈림길에 놓인 루시법’ 토론회 개최 ▶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김영환 케어 대표 등 반려동물산업계 및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및 전문가 4명 참여 ▶동물권과 펫산업계의 현주소에 대한 논의 진행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4.03.2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대만 총통 선거... 누가 승리할 것인가

▷ 오는 13일 대만 총통 선거 실시 ▷ 라이 칭더, 허우유이, 커 원저 삼파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1.1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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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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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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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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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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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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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