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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안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스케치] 지하철 2호선 탑승시위 나선 전장연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5.10.20

전국부모연대가 국회 본관 계단 앞에서 오체투지 투쟁 보고 대회를 8일 열었다. (이미지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피땀눈물 어린 오체투지로 얻은 발달장애인 권리예산 249억

▷ 지원예산 증액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서비스 확대 ▷ 이재명 정부 발달장애인 권리예산 첫 추경안 통과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07.08

현지시각으로 지난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진행된 전장연의 포체투지 시위 (출처 = 전장연)

"눈살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다"... 전장연 노르웨이 '포체투지' 시위 강력 비판받아

▷ 전장연, 파리패럴림픽 특사단 파견해 노르웨이에서 '포체투지' 시위 진행 ▷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대한민국 국제 망신시켜... 전장연이 아닌 발달장애인 보호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전장연 시위 내년 1월부터 재개…서울시, 강경 대응 예고

▷전장연, “장애인 시민권은 0.8%만 보장하는 윤석열 정부에 참담함 느껴” ▷서울시, “전장연 시위 재개하면 필요한 모든 법적 조치 다할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2.26

9월 19일 오전 8시 경 아현역 전장연 시위모습

오늘도 이어지는 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 4호선을 넘어 2,5,9호선까지...제37차 전장연 시위 이어져 ▷ 권성동 의원을 비롯 여론은 좋지 않아 ▷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Vs "불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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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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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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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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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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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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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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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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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