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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모습으로 공개된 연쇄살인 이기영 사진…신상공개 실효성 있나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 살해한 이기영 최근 사진 공개 거부 ▷경찰, “피의자가 머그샷 공개를 거부하면 막을 방법 없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01.0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동물학대...대인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어

▷계속되는 동물 학대 범죄..처벌은 솜방망이 ▷동물보호법 강화로 처벌 수위 올렸지만 빈틈은 여전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2.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가배상소송 항소' 포기한 법무부... 무고하게 누명 씌운 점 인정

▷ 화성연쇄살인사건 관련 국가배상소송 2건... 법무부 항소 포기 ▷ 20년 억울한 옥살이 보낸 윤모 씨, 국가로부터 21억 원 배상 받아 ▷ 지난 2021년, 법무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정모 씨' 건도 항소 포기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2.02

개구리 소년 31주기 추모제

[기획] ② 31년 전, 뒷산을 오른 다섯 명의 아이들

▷ 군인의 오발탄에 맞았다? 수많은 의혹들 ▷ 다섯 명의 아이들을 죽일 인물... 전혀 알 수 없는 범인 ▷ 본드에 취한 고등학생 무리, 흉기는 버니어 캘리퍼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2.06.23

[기획] ① 31년 전, 뒷산을 오른 다섯 명의 아이들

▷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 하나, '개구리소년 사건' ▷1991년, 대구 '와룡산'에서 다섯 명의 아이들이 실종됨 ▷11년 뒤에서야 유골 발견.. 당시 경찰, "사고사"

기획·연재 > 기획특집    |   김영진 기자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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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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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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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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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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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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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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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