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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연합뉴스

부산 초등학교 '교감 갑질' vs '사실 무근' 논란

▷교사 A씨, 성희롱·지역비하·업무상 보복 주장 ▷시도교육청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 조사 중 ▷교감 "막말이나 보복한 적 없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11

서울 아파트값이 24주 연속 오른 가운데 상승폭은 3주째 줄어들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값 상승폭 3주째 축소...배경은?

▷대출 여건 관망, 단기 급등 단지에 대한 피로감 때문 ▷아파트 경매시장 낙차가율은 상승세...25개월 만 최고치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05

(출처=경기도청 홈페이지)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모은 경기도와 구글

▷경기도, 약 2개월간 ‘구글클라우드 AI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실시 ▷”경기도 AI인재 양성 및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다양한 지원할 것”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8.30

(사진 = 연합뉴스)

공사비 갈등에 진통 겪던 미아3·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 서울시 개입

▷ 미아3구역 및 안암2구역에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 ▷ "공사비 갈등 등으로 인해 정비사업 장기간 지연... 적극 해결하겠다"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27

지난 19일 조미연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인터뷰]조미연 한가연 회장 "유보통합, 공공성 말고 공동체 영역에 포커스 맞춰야"

▷시범사업·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정책적 차별 상당 ▷가정어린이집, 접근성·인프라 등 충분한 경쟁력 갖춰 ▷보육의 빈틈 메어와...생존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4.08.2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해외여행자보험' 가입할 때 꼭 확인해야할 '이것'

▷ 해외여행 인기와 함께 해외여행자보험 수요 ↑ ▷ 특약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불이익 겪는 소비자들 발생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9

서울시내 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붙은 오피스텔 월세 정보. 사진=연합뉴스

서울 집값, 상승률 오르고 9억 초과 거래 비중도 50% 넘어

▷서울 상승폭 확대...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아파트 거래비중도 늘어...200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7.1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엄격한 '예비타당성조사'에... 서울시, 제도 개선방안 건의

▷ 서울시, 예비타당성조사의 제도적 애로사항 짚어 ▷ "철도사업의 편익이 예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 경제성 비중 낮추고, 정책성 비중 높여 예타 통과 가능성 높이자 주장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0

지난 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소(ERIA) 간담회에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한-태국 첫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 노건기 통상교섭실장 등 정부 요인 참여... 체결의 기반 다진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09

(사진 = 서울시)

9층에서 최대 25층까지 개발, '미아동 791-2882' 일대 신속통합기획안 통과

▷ '북한산 주변 고도지구 도시관리 계획' 첫 시범 적용 ▷ 평균 45m 범위 내, 구역별 고도제한 차등 적용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7.0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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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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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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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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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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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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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