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이시바 내각, 기시다 경제정책 계승"
▷ 이시바 시게루 102대 총리 취임 ▷ 경제 정책에 있어서 기시다 내각과 큰 차이 없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3
9월말 누적 韓 농식품 수출액 73억 불....13개월 연속 성장세
▷ 9월말 기준 국산 농식품 수출액 83억 750만 불, 전년동기대비 8.3% 증가 ▷ 멕시코, 대만 등에서 라면, 포도 수요 늘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3
'건설공사비 안정화방안' 발표... "상승률 2%까지 낮추겠다"
▷ 연평균 8.5%에 육박한 공사비 상승률... 국민 주거 불안 가중 ▷ 불법, 불공정행위 점검반 특 운영 통해 집중점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02
'딥페이크 처벌법' 국회 본회의 통과...교원단체 "환영"
▷교총 "법률 개정 환영...지속적인 법·제도 개선 필요" ▷전교조 "성범죄 만연한 현실 타파할 계기 될 것"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27
웅진씽크빅, K-에듀테크 콘테스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스마트올 AI 학교 수학,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서 수상 ▷원자희 실장 "콘텐츠 더욱 고도화해 완성형 코스웨어 선보일 것"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26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각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서울시, 27일 ‘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저출생 대응방안 논의 ▷”저출생 문제 대응과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 모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4
'한-체코 외교장관회담' 개최... "협력 강화할 것"
▷ 조태열 외교부 장관,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부 장관 만나 ▷ 韓, 체코 두코바니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높게 평가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인터뷰] 음영배, "도서 지역 경찰에 지급되지 않은 초과근무수당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인터뷰 ▷"도서 지역 경찰이 초과근무수당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0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16% 늘어... 홍콩 ELS 관련 민원 多
▷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56,275건 ▷ 은행 민원이 증가율 65.9%, 여신 관련 민원 앞서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9.17
2024년 취업자 수 18.2만 명 증가... "정책적 노력 필요해"
▷ 2024년 상반기 노동시장, '청년 고용 상대적 부진', '취업비희망자 증가' 등 ▷ 한국노동연구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우려... 영향 최소화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