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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 (사진 = 연합뉴스)

국제금융센터, "이시바 내각, 기시다 경제정책 계승"

▷ 이시바 시게루 102대 총리 취임 ▷ 경제 정책에 있어서 기시다 내각과 큰 차이 없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 4년 연속 증가…교원단체 일제히 ‘우려’

▷올해 학교폭력 경험한 학생 비율 4년 연속 상승세 ▷교원단체, 일제히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촉구

교육 > 교육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5

(출처=HK PR Center 홈페이지)

2026년부터 일본서 달리는 기아 PBV…PV7도 선보일 예정

▶기아, 소지치와 현지 판매 계약 체결하고 2026년부터 PBV 일본 시장에 판매 ▶”혁신적인 공간 활용 가능한 PBV 장점 선보이고 향후 PV7 등도 추가로 선보일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주요국 관세 인상 움직임... "공급망 불안정성 심화"

▷ 주요국 對중국 관세 인상... 중국도 맞대응 ▷ 국제금융센터, "관세 인상은 글로벌 교역 위축요인으로 작용"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5

강민수 국세청장 모습 (사진 = 국세청)

국세청 2025년도 예산안 2조 40억 편성

▷올해 대비 2.7% 증액, 인건비 등 대부분 ▷홈택스 고도화 및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 확대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4

(출처=HK PR Center 홈페이지)

기아, ‘PBV 차량관제 시스템’ 개발 위해 포티투닷·지오탭과 협력

▷기아·포티투닷·지오탭, ‘PBV 차량관제 시스탬 개발’ 위한 MOU 체결 ▷2025년 기아 최초 전용 PBV ‘PV5’에 FMS 기술 적용 예정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지털 성범죄 대응체계 부족..."신분위장수사기법 확대해야"

▷국회입법조사처 '딥페이크 성범죄 수사·처벌 개선방안' 보고서 발표 ▷개인 사생활 및 기본권 침해 소지 커...일부 범죄 제한적으로 적용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10

웅진씽크빅이 인기 IP ‘카카오프렌즈 키즈’와 협업하여 개발한 신작 전집 ‘한걸음 먼저 경제’를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한걸음 먼저 경제’ 정식 출시

▷출시 첫날 약 4만권 판매 ▷오는 10월 '플리마켓' 행사 개최

교육 > 교육산업    |   류으뜸 기자    |   2024.09.04

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은 지난 28일 위즈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저출생을 묻다 ④] 강경숙 의원 "저출생 원인은 '교육의 양극화'...다양성과 차이 인정해야"

▷尹 정부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응..."대책 마련 혼신 다해야" ▷복지를 위시한 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인식 전환 뒤따라야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4.09.03

보험업권 간담회를 주재하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당한 보험금 신속 지급은 보험 서비스의 기본"

▷ 28일, 김 금융위원장 10개 보험사 CEO 만나 ▷ 보험산업의 국민 신뢰 회복 방안 등 논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8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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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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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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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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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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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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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