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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알루미늄 캔 폭발로 2명 부상…용의자, “고의성 없어”

입력 : 2023.05.09 16:30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지난 8(현지시각), 도쿄 아다치구의 니시아라이역에서 캔이 폭발해 여성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경, 니시아라이역 발매기 근처에 놓여 있던 캔커피가 폭발해 20대 여성이 이마와 몸에 부상을 입었고, 여성을 간호하던 역무원도 손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시청은 부상을 입은 여성이 몸에 닿은 액체가 뜨겁다고 말했고, 캔 안에 들어 있던 액체를 간이 감정한 결과 강알리성 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폭발한 캔이 알루미늄 소재였던 점을 고려했을 때 화학반응에 의해 기체가 발생했고 밀폐된 캔 내부 압력이 높아져 파열됐을 수 있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시청은 폭발 수분 전 캔을 놓고 떠난 중국 국적의 49세 남성을 과실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직장에서 액체 세제를 캔에 넣어 집으로 가져갈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세제를 넣은 알루미늄 캔이 파열되는 사고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201210,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전철 내에서 승객이 가지고 있던 업무용 세제를 담고 있던 알루미늄 캔이 폭발해 16명이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88월에는 도쿄 JR 신주쿠 역 플랫폼에서 승객이 지니고 있던 알루미늄 캔이 파열돼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승객 2명이 얼굴과 다리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알루미늄 캔에는 세제가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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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전장연 은 사라져야 합니다 장애인 중 에서도 불쌍한 중증발달장애인 의 보금자리를 공격하여 배 를 불리려하는 일에 혈안 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괴롭습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바랍니다. 제발 귀국 하지 마세요!!!

2

서울시가 자립정책 이념에 따라 2021년 폐쇄된 김포시 거주시설 ‘향000’에서 자립한 중증장애인 55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6명이 퇴소 후 3년 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자립한 장애인 10.9%가 사망에 이른 통계였다고 하면서, 4명은 다른 시설에 입소했고, 7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38명은 서울시 지원 주택에서 ‘자립’하고 있는데 이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9명뿐이었다고. 다른 9명은 고갯짓이나 ‘네’ ‘아니오’ 정도의 말만 가능했고, 20명은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분들이었다. 장애인 자립은 죽음이다.

3

un 은 장애인들의 자립은 지제장애인, 정신장애인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체장애인이다. 최보윤, 김예지. 서미화 의원은 장애에는 여러유형이 있고,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이 있고,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ㅇ이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하라!!

4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약덕법을 철회하라

5

증증장애인시설을 존치하고 확대하라 지금도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가족들 구하라 차립할대상은 자립하고 증증은 시설에서 사랑받고 케어해주는 일은 당연 하고 복지국가 로 가는길이다 탈시설 철회하라

6

증증발달장애인 시설을 업애려면 전국 병원 용양원 을 업애버려라 자폐 발달 정산지제 증증도 환자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탈시설을외치는 자들은 우리 증증아이들을 죽이러 하는가 시설에서 잘사는것도인권이고 평등 사랑이다 탈시설화 철회 하라 시설 존치 신규 시설 늘여야 한다

7

전장연 을 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