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지난 8일(현지시각), 도쿄 아다치구의 니시아라이역에서 캔이 폭발해 여성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경, 니시아라이역 발매기 근처에 놓여 있던 캔커피가 폭발해
20대 여성이 이마와 몸에 부상을 입었고, 여성을 간호하던
역무원도 손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시청은 부상을 입은 여성이 “몸에 닿은 액체가 뜨겁다”고 말했고, 캔 안에 들어 있던 액체를 간이 감정한 결과 강알리성
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폭발한 캔이 알루미늄 소재였던 점을 고려했을 때 화학반응에 의해 기체가 발생했고 밀폐된 캔 내부 압력이
높아져 파열됐을 수 있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시청은 폭발 수분 전 캔을 놓고 떠난 중국 국적의 49세 남성을
과실 상해 등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밝히면서 “직장에서 액체
세제를 캔에 넣어 집으로 가져갈 생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세제를 넣은 알루미늄 캔이 파열되는 사고는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2012년 10월,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전철 내에서 승객이 가지고 있던 업무용 세제를 담고 있던 알루미늄 캔이 폭발해 16명이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2018년 8월에는 도쿄
JR 신주쿠 역 플랫폼에서 승객이 지니고 있던 알루미늄 캔이 파열돼 근처에 있던 또 다른 승객 2명이 얼굴과 다리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알루미늄 캔에는
세제가 담겨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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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