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7일간, 서울 공영주차장 57곳 무료 개방
▷서울시설공단, 추석 명절 맞아 공영주차장 57개소 무료 개방
▷추석 연휴 동안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실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편의와 민생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단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5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이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종묘, 동대문(DDP패션몰), 천호역 등 도심·상업지역과 복정역, 천왕역, 도봉산역 등 외곽 환승주차장을 포함해 총 57곳이다.
공단은 종묘, 청계천, 을지로, 여의도 등 도심 관광명소 인근 주차장을 개방해 추석 연휴 동안 서울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천호역, 사당역 인근, 신천유수지, 천왕역 등 주요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편의를 드리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고자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명절을 위해 시립장사시설의 편의 제공, 안전한 귀성 및 귀경길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특별관리, 서울 주요 도로 명절 정체 사전예보 서비스 등 종합대책을 마련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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