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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지역의 혁신” 행안부, 청년마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 23일 행안부, 청년마을 대표 간담회 개최
▷ 강원 홍성·충북 음성 청년마을, 지역 활력 찾아

입력 : 2025-09-24 11:28
“청년이 지역의 혁신” 행안부, 청년마을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23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행정안전부의 주최로 열린 ‘청년마을 대표 간담회’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 23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행정안전부의 주최로 ‘청년마을 대표 간담회’가 열렸다.


청년마을은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하고 외지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과 청년마을 운영진 10명은 청년마을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청년 유입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청년마을 대표들에게 인사말을 나누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김민재 차관은 “청년마을의 청년분들이 지역 현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전국 각지의 청년들을 마을 곳곳에 불러모으고 새로운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 왔다”“이러한 모델은 양적인 성과 지표를 넘어서 지역과 청년을 다시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차관은 “청년들이 지역의 공간을 다시 살려내고 잊혀진 자원을 새롭게 발견해서 엮어내는 과정 그 자체가 지역의 재창조이자 혁신”이라며 “청년마을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보완하고,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현장의 이야기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김성훈 강원 홍청 '와썹타운', 이아리 충북 음성 '글로컬타운' 청년마을 대표(사진= 위즈경제) 


김성훈 강원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 대표는 농촌마을인 홍천 풍암리의 빈집을 개조해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농활·물놀이 및 농촌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촌캉스’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인기를 얻은 사례를 소개했다.  

  

김 대표는 “농활 프로그램을 기획했을 때는 ‘청년들이 수도권에서 농촌까지 와서 땡볕에서 일하겠느냐’는 질문이 많았다”며 “하지만 놀고먹는 여행이 아닌, 함께 일하며 지역과 마을에 깊이 연결되는 여행으로 차별화시켰고, 올해는 전국 수십 개 대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농활을 진행하며 홍천을 농활의 성지로 탈바꿈시켰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와썹타운 농활 프로그램에는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누적 500명 이상이 참여해 농가 및 기업 매출 약 1억 5천만 원의 성과를 창출했다.

김 대표는 “농활 프로그램은 외지 청년들에게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 자연 속 해방감과 자유로움을 제공하고, 지역은는 청년 유인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인건비 절감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온다”고 덧붙였다.
 

이아리 충북 음성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대표는 국내외 청년들이 모여 글로벌 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자원을 다국적 언어로 소개하는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음성이 전국 226개 시·군 가운데 외국인 주민 비율이 19%로 가장 높다”“외국인 커뮤니티가 형성된 음성에서 외국인 청년들과 지역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 마을 ‘글로컬타운’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들을 단순히 대한민국에 와서 ‘일하는 인력’으로 보지 않고 지역에 정착하는 청년으로 지역을 탐방하고 아카이빙하는 크리에이터로 바라봤다”“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각 나라별 글로벌 리더를 발굴해 그들에게 영상 촬영, 편집 실습 등 크리에이터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자원 탐방을 함께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내년에는 지역 청년 창업을 통해 외국인 카페나 편집샵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명정 삼성생명 사회공헌단 파트장은 “지역 청년들이 청년마을 활동으로 지역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성과와 비전을 찾고 구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업적 역량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민재 차관은 “청년마을이 지속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청년 간 협력 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청년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전국 51개 청년마을을 조성했으며, 총 1만680여 명의 청년이 청년마을의 지역 살아보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했다.

 

 
전희수 사진
전희수 기자  heesoo5122@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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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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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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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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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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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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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