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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상 받은 용산구…용혜인 ‘파렴치한 행위’ 직격

▷용혜인, 용산구 ‘서울시 안전관리 경진대회’ 대상 수상 두고 ‘경악스러운 파렴치
▷10.29 이태원 참사 시민 단체, 서울시와 용산구에 사과 촉구

입력 : 2025-08-27 15:00
서울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대상 받은 용산구…용혜인 ‘파렴치한 행위’ 직격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 중이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용산구가 '서울시 지역축제 안전관리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을 두고 "경악스러울 정도로 파렴치한 행위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용 의원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태원 참사 3주기를 한 달 남짓 앞두고, 참사의 주요 책임자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상을 주고받으며 자축의 자리를 벌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 159명이 이태원에서 스러졌던 그 날을 우리 모두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라며 "유족들은 여전히 하루 아침에 가족을 잃어야 했던 이유를 찾고 있고, 그 날 현장에 있었던 경찰과 소방관들은 여전히 트라우마를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장이 재난안전법에 따른 책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면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을 비극적 참사라는 진실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사 핵심 책임자들이 주고받은 '지역축제 안전관리 경진대회 대상'은 유가족과 국민에 대한 조롱이자, 명백한 '셀프 면죄부'"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용산구청이 지난해 할로윈 다중인파 안전관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힌 데 대해 "심지어 용산구는 '작년 할로윈 다중인파 안전관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며 스스로 치켜올렸다"라며 "즉 ,2024년 할로윈 때는 '사람이 죽지 않게 관리했다'는 이유로 상을 받았다는 이야기. 역겹도록 뻔뻔한 자화자찬"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용산구가 자랑했던 그 조치들이 2022년에 똑같이 이행되었다면, 159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는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2024년 할로윈 인파대비는 박희영 구청장의 공치사가 아니라, 참사 당시 그의 책임 방기를 증명하는 증거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과 발희영 구청장에 즉각 이번 수상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면서 "지금이라도 본인들의 책임을 인정하고, 유가족과 국민께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용산구청은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용산구에 따르면 용산구가 '용산이 함께하는 할로윈 대비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를 주제로 발표해, 2024년 할로윈 기간 이태원 일대에서 추진한 종합 안전대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용산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며, 용산구와 유관기관,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력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안전한 축제 환경의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대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8월 22일 서울시가 주최한 '2025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용산구를 대표해 대상을 수상했다는 언론 보도는 유가족들과 시민사회에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참사 책임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인 자"이라며 "159명의 희생 뒤에 관할 지자체가 마땅히 했어야 할 당연한 조치를 두고 '우수사례'라며 포상하는 것을 누가 납득할 수 있겠냐"고 되물었다.

 

이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서울시의 이러한 비상식적인 조치에 분노를 표하며, 용산구청에 대한 포상을 취소하고 유가족들과 피해자들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자신의 관할 지역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행정을 개선하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기본 의무이며, 이를 이유로 159명의 목숨을 잃은 참사 발생 지역의 지자체장이 상을 수상했다며 기뻐할 일이 결코 아니다"라며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용산구청과 본인의 책임을 국민 앞에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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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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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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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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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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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5

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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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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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