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맞은 민생회복 소비쿠폰...행안부 시스템 운영 상황 집중 점검 나서
▷행안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차질없는 신청과 지급 위해 시스템 철저 관리
▷"신청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행정안전부는 21일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시스템 운영상황 등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1일 밝혔다.
7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이 개시됨에 따라, 이번 현장 점검에서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소비쿠폰 지급 시스템 운영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접수 초기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접수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월요일(7.21), 2·7 화요일(7.22), 3·8은 수요일(7월 23일), 4·9는 목요일(7.24), 5·0은 금요일(7.25)에 신청할 수 있다.
26일 토요일부터 온라인 신청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김 차관은 "2021년 상생국민지원금 지급 시, 첫 주 신청자가 지급대상자의 68.2%였던 점을 감안하여, 시스템의 초기 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시스템 운영 안정성을 끝까지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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