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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와플, '2025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보안 솔루션 부문에 2년 연속 선정

▷펜타시큐리티 와플, '2025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보안 솔루션 부문 선정
▷"1위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경영·품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 및 신뢰도 제고"

입력 : 2025.06.27 14:00 수정 : 2025.06.27 14:45
펜타시큐리티 와플, '2025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보안 솔루션 부문에 2년 연속 선정 (사진=펜타시큐리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의 지능형 WAAP(웹 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 솔루션 와플(WAPPLES)’‘2025 국가서비스대상 사이버보안 솔루션’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산업부 산하 국책연구기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부 및 중기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부문별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서비스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서비스 인지도 및 품질 관리, 경쟁 서비스 대비 우위, 소비자 만족도 등을 두루 평가하여 가장 고득점의 우수 서비스에 시상한다.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작년에 신설된 신규 부문으로 펜타시큐리티 와플 2024년 해당 부문 최초 수상에 이어 2년 연속해 올해도 수상하게 됐다.

 

펜타시큐리티에 따르면 2005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한국 웹 보안 시장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온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높은 보안성과 낮은 오탐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171개 국가에 보급된, 명실상부한 글로벌 WAAP 솔루션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와플의 뛰어난 확장성, 안정성, 고성능은 그대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SEC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의 코어로 활용되어, 현재 전 세계 약 70만 개의 인터넷 비즈니스와 인프라를 안전하게 사수하고 있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실제 소비자 신뢰도를 바탕으로 엄선하는 국가서비스대상 선정 기준과 그 취지에 공감하며, 특히 올해는 와플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수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재 1위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부단한 경영·품질 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고객 만족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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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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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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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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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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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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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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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