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노조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금융노조는 25일 이재명 정부를 향해 "이제는 금융 공공성을 강화하고 금융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금융노조는 이날 '금융의 공공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한 금융노동자 제언'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금융소비자는 외면당했고 금융노동자는 희생을 강요받았다"고 덧붙였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 점포는 11.9%(765곳)가 급감했다. 금융 디지털화와 비대면 거래 증가를 명분 삼은 일방적인 경영효율화의 결과라는 게 금융노조 측 입장이다.
금융노조는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금융 접근성은 크게 악화됐고 금융노동자들의 업무 부담은 가중됐다"며 "이재명 정부는 점포 폐쇄 절차를 더욱 엄격히 통제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금융산업의 안정성을 회복해야 대한민국의 '진짜 성장'이 가능하다"며 "금융 산업은 안정과 신뢰 위에서만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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