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엠, 제로베이스와 마케팅 인재 발굴 및 채용 위한 MOU 체결
▷유디엠-제로베이스, 실무 역량 갖춘 마케팅 인재 발굴 및 채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획력과 실행력 겸비한 인재가 마케팅 성과의 핵심"
(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컴그룹 계열사인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유디엠(UDM)은 커리어 교육 플랫폼 제로베이스를 운영하는 데이원컴퍼니와 실무 역량을 갖춘 마케팅 인재 발굴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수한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유디엠은 잠재력 있는 마케터를 조기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유디엠은 제로베이스의 퍼포먼스 마케팅 및 콘텐츠 마케팅 과정 수료생에게 실제 기업이 직면한 실무 과제를 제공한다.
수료생들은 과제를 수행하며, 현장 감각을 익히고, 유디엠은 과제 결과와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채용을 결정할 예정이다.
2011년에 설립된 유디엠은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SNS 채널 운영, 브랜드 경험 마케팅, D2C(Direct-to-Consumer) 커머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 전문기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프로젝트 500건, 연간 콘텐츠 제작 4만 건 이상을 수행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디엠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실전형 인재가 마케팅 성과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열정과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기업과 인재과 함께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수강생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며,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교육과 채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효성 높은 인재 발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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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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