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실무형 인재 양성 주력
▷한컴아카데미, 오는 30일까지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7기 교육생 모집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
(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오는 30일까지 ‘엔비디아 AI 아카데미(NVIDIA AI ACADEMY)’ 7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엔비디아 AI 아카데미 엔비디아 본사 인증 커리큘럼 및 딥러닝 인스티튜드(DLI, 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강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수료 후에는 엔비디아 공인 AI 개발자 자격까지 취득할 수 있는 AI 전문 교육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K-Digital Training)’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비 전액
국비 지원, 월 최대 31만6000원의 훈련장려금 지급, 이력서 첨삭 및 면접 컨설팅 등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30일까지 한컴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AI 분야에 도전하는 미취업자나 비전공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수강생들은 한컴아카데미 분당교육센터에서 교육받게 된다.
한컴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엔비디아 공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23년부터
엔비디아 AI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한컴아카데미는 향후 자율주행·로봇·임베디드 AI 등 하드웨어 융합형
교육과정 확대, 산학협력 및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