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KB국민은행,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 실시…우수자에 채용 우대 혜택

▷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3개 부문...6월 17일까지 서류접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 전원에게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혜택 제공

입력 : 2025.06.11 15:25
KB국민은행,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 실시…우수자에 채용 우대 혜택 사진=KB국민은행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계 체험형 인턴’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턴 모집은 ▲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6월 17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 검사 ▲영상 면접 ▲인성 검사 순으로 구성돼 있다. 전 과정은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 발표되며, 합격자는 7월 7일부터 8주간 KB국민은행 본부 부서에 배치돼 부문별 기본교육,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모든 인턴 수료자에게 향후 신입행원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필기 전형 면제 등 추가 우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참신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KB국민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을 선도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턴십에 대한 상세 정보는 KB국민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새소식 게시판 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FAQ 코너를 통해 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에 후원해 주세요.

위즈경제 기사 후원하기

댓글 0

Best 댓글

1

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

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

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

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

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

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

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