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하계 체험형 인턴 채용 실시…우수자에 채용 우대 혜택
▷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3개 부문...6월 17일까지 서류접수
▷인턴십 프로그램 수료자 전원에게 신입행원 채용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혜택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하계 체험형 인턴’ 모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턴 모집은 ▲IB ▲자본시장 ▲글로벌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6월 17일까지 KB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역량 검사 ▲영상 면접 ▲인성 검사 순으로 구성돼 있다. 전 과정은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 발표되며, 합격자는 7월 7일부터 8주간 KB국민은행 본부 부서에 배치돼 부문별 기본교육,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모든 인턴 수료자에게 향후 신입행원 공개채용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필기 전형 면제 등 추가 우대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참신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KB국민은행과 함께 미래 금융을 선도할 청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턴십에 대한 상세 정보는 KB국민은행 공식 홈페이지의 새소식 게시판 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FAQ 코너를 통해 관련 정보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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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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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