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 선정
▷지역 기반 IT 인재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 고용노동부 사업 운영기관 선정
▷현직 개발자 멘토링 등 맞춤형 경험 지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카카오의 지역 기반 IT인재양성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캠퍼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SG 지원형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기를 맞이한 ‘카카오테크
캠퍼스’는 카카오의 ESG 교육 사업으로, 부산대·전남대·강원대·경북대·충남대 등 5개 지역 거점 대학교와
협약해 실무 중심의 개발자 양성 교육을 제공한다.
수도권과 지역 간 교육 인프라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카카오 현직 개발 멘토링, 1:1 코드 리뷰, 취업 특강 및 커리어 코칭 등을 강화해 참가자 맞춤형 실무 중심 경험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코딩테스트·프리코스 평가로 학습 의지와 기초 역량을 키운 최종 참가자들에게는 과정 수료 시 전원 수료
축하금과 우수생 장학금, 공식 수료증 및 커뮤니티 네트워킹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는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로 필요한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든다’는 비전 아래, 단순한 직무 훈련을 넘어 디지털 사회 전환에 적합한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고용과 지역 인재 소멸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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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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