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이원화연대, 문정복·전진숙 의원과 간담회 실시
▷문정복 의원·전진숙 의원실, 유보이원화연대와 협력 약속
▷유보이원화 실현을 위한 대국회 활동 지속 추진의사 밝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지난해 말 출범한 유보이원화연대가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간담회에서 연대의 출범과 확대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유보통합 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현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이 가진 문제점을 논의하며 유보이원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정복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유보이원화연대와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유보이원화연대는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을 이원화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출범했다. 이후 2025년 1월부터 바른부모회, 하브루타를사랑하는학부모회,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가 연대에 합류하며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같은 날, 유보이원화연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실도 방문해 연대의 활동을 알리고, 현 유보통합 정책의 문제점과 유보이원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 의원실 역시 이에 공감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유보이원화연대는 앞으로도 유보이원화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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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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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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