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이원화연대, 문정복·전진숙 의원과 간담회 실시
▷문정복 의원·전진숙 의원실, 유보이원화연대와 협력 약속
▷유보이원화 실현을 위한 대국회 활동 지속 추진의사 밝혀
지난해 말 출범한 유보이원화연대가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사진=유보이원화연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지난해 말 출범한 유보이원화연대가 지난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연대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들은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과 간담회에서 연대의 출범과 확대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유보통합 정책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또한 현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이 가진 문제점을 논의하며 유보이원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정복 의원은 이에 공감하며 유보이원화연대와의 협력을 약속하였다.
유보이원화연대는 유아교육과 영아보육을 이원화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출범했다. 이후 2025년 1월부터 바른부모회, 하브루타를사랑하는학부모회,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대한영유아청소년돌연사학회가 연대에 합류하며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같은 날, 유보이원화연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실도 방문해 연대의 활동을 알리고, 현 유보통합 정책의 문제점과 유보이원화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전 의원실 역시 이에 공감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유보이원화연대는 앞으로도 유보이원화를 위한 대국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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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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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