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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버스랩-건양대학교,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팜,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으로 전망
▷국방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입력 : 2024.12.18 00:00 수정 : 2024.12.18 14:04
큐버스랩-건양대학교,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주)큐버스랩, 건양대학교 업무협약식 (사진제공-큐버스랩)
 

[위즈경제] 전현규 기자 = 지난 13일 큐버스랩과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국방산업 발전, 스마트농업 기술혁신, 지속가능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팜, 국방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계약학과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채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진행해온 산학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학의 인프라와 큐버스랩의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임수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방 분야와 지역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나아가 스마트팜,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전현규 사진
전현규 기자  raoniel@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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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