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버스랩-건양대학교, 국방산업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팜,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으로 전망
▷국방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위즈경제] 전현규 기자 = 지난 13일 큐버스랩과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국방산업 발전, 스마트농업 기술혁신, 지속가능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스마트팜, 국방 연계 기술개발 및 사업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특히 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계약학과 운영을 통한 우수 인재 채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협력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진행해온 산학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대학의 인프라와 큐버스랩의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임수 건양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 단장은 "이번 협약은 국방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방 분야와 지역산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나아가 스마트팜, 메타버스,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다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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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