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미국 조지아공대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고도화 나서
▷한자연, 미국 조지아공대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 MOU 체결
▷한자연, "조지아공대와 협력으로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 개발 및 고도화 앞장설 것"
(출처=한국자동차연구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에 나선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과 슈레이스 멜코테 조지아공대 제조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 위치한 조지아공대 제조연구소에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지아공과대학교는 1885년 설립된 세계적인 연구중심 공립 종합대학으로, 기계공학, 산업공학, 전자공학 분양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한자연과 조지아공대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술 및 교육 관련 자료 교류 ▲공동연구 프로젝트 협력 ▲컨퍼런스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인 조지아공대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의 개발 및 고도화에 앞장서겠다"라며 "아울러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용적인 글로벌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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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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