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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육아 고민 전문 AI와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LG유플러스, AI 기반의 육아 상담 서비스 'ixi 육아 메니저' 출시
▶SK텔레콤, 여름방학 앞두고 T멤버십 키즈 혜택 확대

입력 : 2024.07.22 14:37 수정 : 2024.07.22 14:37
LGU+, 육아 고민 전문 AI와 상담으로 해결하세요 (출처=LG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한 실시간 육아 상담 서비스 ‘ixi 육아 매니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부모나라는 육아와 놀이 등 고민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정식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ixi 육아 매니저는 실시간으로 AI가 육아 상담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로 부모가 실시간으로 육아나 교육 관련 질문을 올리면 위킹맘이자 육아 선배 모드로 학습된 ixi 육아 매니저가 빠르게 답변을 함으로써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xi 육아 매니저를 활용하면 Ai가 전문적인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징징대는 아이에게 어떤 훈육을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방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출연했던 육아전문가 노규식 박사의 솔루션을 학습한 ixi 육아 매니저가 침착함을 유지하며 아이가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 그리고 부모의 기대치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세요라며 빠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식입니다.

 

LG유플러스는 유명 전문가의 답변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 육아 상담소도 선보입니다.

 

부모가 고민을 담은 사연을 제출하면, 이용자의 프로필과 성향 진단 결과를 참고해 노규식 박사가 영상으로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밖에도 부모나라에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궁금해할만한 놀이 정보를 담은 놀이 레터아이들나라 시청 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독서활동을 담은 도란도란레터등 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부모나라를 부모들의 육아 필수 서비스로 성장시키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자체 개발 AI 익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입니다.

 

한편, SK텔레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건강한 방학을 지원하기 위해 T멤버십 키즈 혜택을 확대합니다.

 

SKT키즈(ZEM)’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테마파크·키즈카페·교육·심리상담·쇼핑 등 5개 분야에서 강화된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은 T멤버십 내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다양한 혜택을 올인원으로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키즈 제휴사는 티니핑월드 인 판교(테마파크) 주렁주렁(테마파크) ▲캘리클럽(키즈카페) ▲캐리마켓(쇼핑) ▲보리보리(쇼핑) ▲자란다(교육) ▲코드모스(교육) ▲YBM전화화상 주니어(교육) 등 신규 8개 제휴사를 포함, 17개에 달합니다.

 

이를 통해 SKT 고객은 T멤버십을 통해 키즈카페와 테마파크 입장권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교육 관련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SKT T멤버십을 통해 키즈카테고리 외에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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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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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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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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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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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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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