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발명의 날…김용은 한자연 책임연구원 ‘올해의 발명왕’ 선정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 개최…올해의 발명왕에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 선정
(출처=대한민국 특허청 유튜브)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습니다.
특허청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를
진행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포상을 통해 발명인 및 발명유공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키기 위한
행사입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발명유관기관장, 발명유공 포상자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다함께 수상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제14회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된 김용은 한국자동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자동차 운행 중 의도하지 않은 가속이 발생했을 경우, 스위치를 활용한 차량 비상 정지 기능을 제공하는 긴급 정지 방법 등을 고안해 자동차의 주행 안전성 및 국민안전성
향상에 공헌했습니다.
최고 영예인 금탑 산업훈장은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김병훈 부사장에게 돌아갔습니다.
김 부사장은 30년 이상 차세대 표준기술 개발에 정진하며, LG전자가 핵심 통신 표준 기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표준특허를 확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특허 로열티 수익을 창출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은탑 산업훈장에는 5G투명안테나 기술 등 독자적인 초격자 전략기술
육성에 힘쓴 라인호 동우화인켐 부회장과 세계 최소형의 마이크로렌즈 헤드램프 개발 및 사업화에 기여한 김종운 에스엘 기술위원이 선정됐습니다.
마지막으로 홍조 근정훈장은 블록체인상에서 데이터가 공개되지 않는 투표시스템 등 암호학 기반의 영상 정보 프라이버시
침해 방지 기술을 개발한 오현옥 한양대학교 교수가 수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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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편기
6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7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