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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훨 나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올해 결제액 2조 넘을 듯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도입 후 1년간 사용처 및 사용자 혜택 대폭 확대
▶네이버,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신규 고객 유치에 박차

입력 : 2024.04.15 15:00 수정 : 2024.04.15 15:22
훨훨 나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올해 결제액 2조 넘을 듯 (출처=네이버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네이버페이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서비스에 삼성페이 도입 후 1년간, 네이버페이 현장결제(QR, 삼성페이) 사용처 및 사용자 혜택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네이버페이가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현장결제출시 1년을 맞아 공개한 주요 지표에 따르면 올해 3월 결제액은 서비스 도입 첫 달인 지난해 4월보다 196% 급증했으며, 현장결제, 네이버 예약/매장결제를 포함한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액까지 전체적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4분기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액은 1 9천억원으로, 삼성페이를 도입한 첫 분기인 지난해 2분기부터 1조원을 넘어서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삼성페이 도입 후 네이버페이 현장결제가 사용된 결제처와 사용자들이 받은 결제혜택도 크게 확대됐습니다.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간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전국 143만개 결제처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월 50회 이상 현장결제를 이용하는 충성 사용자들이 지난 1년간 적립받은 누적 포인트는 인당 평균 6만원에 달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결제처나 결제금액에 상관없이 모든 현장결제 건에 대해서 연동된 카드의 결제혜택과 별도로 랜덤 포인트를 지급하는 포인트 뽑기를 월 최대 50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한달 간 사용자들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이용 후 참여한 총 포인트 뽑기 건수는 약 2850만 건에 달합니다.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도입 후, 연동된 신용카드 결제액은 지난해 4월 대비 173% 증가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신용카드사들이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사용자 혜택을 자체적으로 추가하는 등 선순환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카드와 신한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은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이용 시 포인트 한번 더 뽑기와 같은 별도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X삼성페이의 성장으로 지난 1년간 사용자에게 제공된 혜택이 영세중소 가맹점과 카드사까지 함께 선순환하는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앞으로도 네이버페이X삼성페이 결제로 일상 어디서나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삼성페이 이용이 제한된 모바일 기종 사용자들도 QR현장결제 등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유료 구독 회원 서비스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신규 고객 유치에도 힘을 쏟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이용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네이버 쇼핑, 예약, 여행 최대 5% 적립 멤버십 데이 티빙, 네이버 웹툰, 시리즈온 등 콘텐츠 이용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네이버는 멤버십 이용자의 쇼핑 거래액은 비() 이용자 대비 약 2배가량 높아 멤버십 충성도를 통한 네이버 생태계 선순환 및 파트너십 강화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3개월간 도착보장 무료배송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우선 멤버십 3개월 무료프로모션은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한 번도 가입하지 않은 신규 이용자나 6개월 내 멤버십 가입 이역이 없는 과거 이용자입니다.

 

네이버는 해당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들은 자동으로 지급되는 3개월 무료 이용권을 통해 3개월 구독료 14700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모든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에게는 3개월간 네이버도착보장 무료배송실험에도 나섭니다.

 

네이버는 15일부터 7 15일까지 세 달 동안 모든 멤버십 이용자에게 네이버 도착보장태그가 붙은 상품 1만원 이상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3500원 할인 쿠폰을 매일 지급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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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3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4

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5

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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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