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ㆍ삼성전자서비스,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어떤 분야?
▶11번가ㆍ삼성전자서비스,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위 차지
▶11번가 9년 연속 1위 차지...삼성전자서비스 13년 연속
(출처=11번가, 삼성 뉴스룸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9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믿음이 가는 기업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1번가는 고객의 세분화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티컬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선식품(신선밥상) ▲명품(우아럭스) ▲리퍼비시(리퍼블리) ▲키즈상품(키즈키즈) 영역의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데 이어,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9900원샵'과 같은 특화 전문관까지 오픈하며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누릴 수 있는 쇼핑 경험을 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11번가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e커머스의 기본이자 핵심요소인 ▲상품 ▲가격 ▲검색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로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는 AI기술 고도화로 딥러닝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 추전 서비스 'AI홈'을 선보여 고객의 쇼핑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판매 정보를 제공하는 'AI셀링코치'도 출시해 셀러들의 스마트한 판매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이밖에도 11번가는 익일배송 '슈팅배송'을 강화해 배송 편의성 향상하고, 무료 판매자 교육 지원센터 '11번가 셀러존', 업계 최초로 판매대금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첫 입점 판매자에게 판매 수수료 인하, 광고 포인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신규 판매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초기 정착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서비스센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부문 조사가 도입된 2012년 이후 13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 활동 ▲서비스 신뢰도 및 고객 선호도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성 ▲인재 육성 등 12개 평가 항목 모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말 케어 센터'를 도입해 평일 외에도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컨택센터 전화 및 채팅 상담도 24시간, 365일 제공해 서비스 이용 시간의 제약을 없앴습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필요한 부품을 구입 후 자가 수리 매뉴얼을 참고해 셀프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자가 수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서비스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CS 패널단'을 통해 인프라, 프로세스, 고객 응대 등 모든 영역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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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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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