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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ㆍ삼성전자서비스,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어떤 분야?

▶11번가ㆍ삼성전자서비스,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1위 차지
▶11번가 9년 연속 1위 차지...삼성전자서비스 13년 연속

입력 : 2024.02.28 16:35 수정 : 2024.02.28 16:39
11번가ㆍ삼성전자서비스,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선정...어떤 분야? (출처=11번가, 삼성 뉴스룸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1번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9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11번가는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믿음이 가는 기업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1번가는 고객의 세분화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티컬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선식품(신선밥상) ▲명품(우아럭스) ▲리퍼비시(리퍼블리) ▲키즈상품(키즈키즈) 영역의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데 이어,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9900원샵'과 같은 특화 전문관까지 오픈하며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누릴 수 있는 쇼핑 경험을 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아울러 11번가는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11번가는 e커머스의 기본이자 핵심요소인 ▲상품 ▲가격 ▲검색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로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는 AI기술 고도화로 딥러닝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 추전 서비스 'AI홈'을 선보여 고객의 쇼핑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판매 정보를 제공하는 'AI셀링코치'도 출시해 셀러들의 스마트한 판매전략 수립을 지원합니다. 

 

이밖에도 11번가는 익일배송 '슈팅배송'을 강화해 배송 편의성 향상하고, 무료 판매자 교육 지원센터 '11번가 셀러존', 업계 최초로 판매대금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첫 입점 판매자에게 판매 수수료 인하, 광고 포인트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신규 판매자의 안정적인 매출 확보와 초기 정착도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는 '202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서비스센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센터 부문 조사가 도입된 2012년 이후 13년 연속 1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 활동 ▲서비스 신뢰도 및 고객 선호도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성 ▲인재 육성 등 12개 평가 항목 모두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주말 케어 센터'를 도입해 평일 외에도 휴대폰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컨택센터 전화 및 채팅 상담도 24시간, 365일 제공해 서비스 이용 시간의 제약을 없앴습니다.

 

아울러 서비스센터 방문할 여건이 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필요한 부품을 구입 후 자가 수리 매뉴얼을 참고해 셀프 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자가 수리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서비스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CS 패널단'을 통해 인프라, 프로세스, 고객 응대 등 모든 영역의 개선사항을 발굴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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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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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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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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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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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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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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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