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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차체 최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예산 마련 관건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나선 세종시…올 하반기 관련 조례 개정
▷세종시,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설계됐지만 상습 정체로 골머리 앓어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는 적지 않은 재원이 필요해 예산 확보가 중요

입력 : 2023-02-14 14:4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세종시가 광역단체 최초로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를 추진합니다.

 

지난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가 포함된 버스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효율화를 위한 연구 용역이 이달 말 마무리됩니다.

 

세종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오는 6월까지 기본 계획수립 및 대중교통 노선 개편을 거쳐 올해 하반기 무료화 관련 조례를 개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는 충남과 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 어린이와 노인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무료화하는 것은 전국 광역단체 중 세종이 처음입니다. 시내 버스 요금 무료화는 최민호 세종시장의 지방선거 공약이기도 합니다.

 

2012년 출범한 세종시는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설계됐지만, 승용차 이용자가 많아 상습적인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국가교통DB2020년 분석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승용차 분담률은 신도시 기준 45.4%로 특별광역시 평균 30.4%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버스 분담률은 신도시 기준 7.3%7대 특별∙광역시 평균 20.1%의 약 1/3 수준이었습니다.

 

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가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고 승용차 이용을 줄여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독일에서 획기적인 대중교통 혜택을 시민에게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 빈도를 줄인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독일은 지난해 6월 단돈 9유로(12000)으로 한 달간 독일 전역의 버스와 기차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를 3개월간 도입했습니다. 9유로 티켓은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이 티켓은 첫 달에만 2100만 명이 구매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이미 표가 있었던 정액권 사용자 약 1000만 명까지 포함하면 독일에서 1/3 이상의 시민들이 활용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독일교통협회와 독일철도(DB)의 설문조사 결과 9유로 티켓 이용자의 88%가 만족스럽다고 대답했고, 39%가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 70%는 가격이 저렴해서 티켓을 구입했다고 응답했습니다.

 

9유로 티켓 도입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었을 뿐 아니라 러시아워 시간대 빈번한 교통 정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 연방교통부는 9유로 티켓을 3개월간 운영하면서 발생한 25억 유로를 부담해야 했습니다. 이 제도를 지속한다면 연간 약 100억유로(13500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세종시도 시내버스 요금 전면 무료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면 적지 않은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세종시 시내버스 요금은 1400(현금 15000)입니다. 세종시 시내버스는 공영제(세종도시교통공사)와 민영제(세종교통) 두 가지 형태로 운영 중이며, 연간 보조금은 500억원에 달해 무료화가 시행되면 매년 500~1천억원의 적자가 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세종시의 인구는 매년 늘고 있어, 시내버스 이용객이 늘어나게 되면 시가 투입해야 할 예산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지, 적자를 어떻게 보충할지는 연구용역과 재정 여건을 고려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에 나서는 세종시가 해당 제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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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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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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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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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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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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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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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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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