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업단지 AX 카라반’ 출범…"산업 현장 AI 도입 확산에 전폭 지원"
▷산업부,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심으로 AX 확산 위한 ‘산업단지 AX 카라반’ 출범
▷산업단지 4천 5백여 개 기업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추진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AI 도입 붐을 확산시키기 위해, ‘산업단지 AX 카라반’을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AX 카라반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 확산을 위해 AI·로봇 전문기업들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찾아가서 AI·로봇 솔루션 홍보, 컨설팅 및 상담, 세미나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현장방문 프로그램이다.
산업부는 금년 중 오늘 AX 카라반 출범식에 참여한 20개 AI 전문기업 등과 함께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순회하면서 △AI 세미나 및 현장 컨설팅 △AI 대표 공장 투어 △입주기업-AI 전문기업 매칭 상담회 등을 9회 이상 개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산업부는 AI·로봇 전문 기업을 지속 발굴하며, 100여 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입주기업과의 매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5개의 초광역 산학연협의체 구성, 디지털전환(DX) 챌린지를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자사의 업무·비즈니스·생산 공정 등에 AI를 도입하고자 하는 4천 5백여 개 기업을 발굴했으며, 올해 AX 카라반은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산업부는 이달 초 확정된 추경 예산을 통해 AX 실증산단 구축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는 2027년까지 국비 1400억
원을 포함한 총 200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전국 스마트그린단지 중
10개 산업단지에 AI 설비(SW/HW), 5G 특화망, 시험장비·로봇 등의 제조 AX 테스트베드 공간을 구축하고, AI·로봇 전문기업,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협업하여 AI·로봇
솔루션을 제조 현장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글로벌 첨단산업 경쟁 심화
속에서 인공지능(AI)는 우리 기업의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이다”라며
“오늘 출범하는 AX 카라반이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AX)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산업 현장에서의 AI 도입 확산을 위해 선도 R&D 투자, AI 실증 인프라 구축, 인력양성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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