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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끊이지 않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 종점 변경된 양평 고속도로 사업... 인근에 김건희 여사 토지 있다?
▷ 더불어민주당,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혜"
▷ 정면으로 맞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

입력 : 2023-07-07 15:00
논란 끊이지 않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서울과 양평을 잇는 고속도로 노선을 두고 정치권에서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정부와 여당은 그렇지 않다며 치열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해당 사업의 주무부처라고 할 수 있는 국토교통부의 원희룡 장관은 양평고속도로 노선을 가지고 상임위 때부터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양평 군민들과 도로 이용자들의 혜택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공세 대상을 건수로 잡는데만 관심이 있는게 지난 며칠간 행태를 통해서 명백하다,민주당의 가짜뉴스로 있지도 않은 악마를 만들려는 그 시도를 국민들이 심판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강력한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그 강력한 방안은 바로 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입니다. 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두고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에게 강력하게 대처한 셈입니다.

 

앙평 고속도로는 지난 20171, 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되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20214월에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을 확정지었고, 지난해 3월엔 국토교통부가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윤석열 정부의 국토 건설 공약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20214월 기준, 양평 고속도로의 노선은 경기도 하남시 강일동에서 시작해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규모는 총 27km4차로, 사업비는 17,695억 원으로 잡혔는데요. 그런데 지난 5, 국토교통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조사 결과 양평 고속도로의 노선이 다소 변화하게 됩니다.

 

기존의 노선은 북광주에서 우측으로 점차 상향하여 양평군 양서면에서 끝났습니다만, 국토교통부가 새로 내놓은 노선은 북광주에서 대체로 직선으로 이어져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길이도 29km로 길어졌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새로이 제시한 양평 고속도로 노선 (출처 = 국토교통부)

 야권에선 양평 고속도로의 노선이 바뀐 점에 대해 의혹을 제기합니다. 새로이 종점으로 지정된 양평군 강상면 일대에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그의 친지들이 소유한 큰 규모의 토지가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양평 고속도로의 끝은) 소위 말하는 강상면으로 종점이다. 그런데 여기서 500m 떨어진 자리에 소위 말하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토지들이 지금 있다라며,과정도 석연치 않은데 바로 그 자리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거는 누가 봐도 합리적 의심이 드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바뀐 고속도로 노선의 종점에 대통령 영부인이 소유한 땅이 있다는 건, 정부가 김건희 여사에게 부적절한 특혜를 제공했다는 주장입니다. 해당 토지에 교통 인프라가 조성되어 가격이 오를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즉각 반박을 내놓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특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 58일 공개한 노선은 교통수요, 환경훼손 최소화 등을 고려하여 마련한 것으로 아직 확정된 노선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국토교통부 曰 "해당 고속도로 종점 인근 토지는 진출입이 불가한 통과 구간에 불과하여 주변 지가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강상면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노선을 단일안으로 확정하지 않았을뿐더러, 서울시와 하남시 양쪽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도 덧붙였는데요.

 

의혹이 불거지자 국토교통부는 일각에서 제기하는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절차와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전했고, 그 결과는 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로 나타났습니다.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결정은 또 다른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도대체 무엇을 밝히기 두려워 18천억 원 예산 사업을 한순간에 날린 것인가, “장관의 무책임한 결정으로 그 피해없는 아무런 죄 없는 양평군민, 경기도민과 서울시민 등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수년 간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고속도로 사업이 신기루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한 것이라고 맹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曰 원희룡 장관에게 촉구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백지화를 철회하고, 양평군민들과 국민들께 사과하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원안대로 반드시 처리하라. 국회에 나와서 국민들에게 의혹의 전 과정을 소상히 해명하라

 

원희룡 장관이 대통령과의 별다른 상의 없이 백지화를 결정한 데에도 논란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윤 대통령의 공식적인 공약을 장관 독단적으로 무마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해 원희룡 장관은 인사 책임까지 각오하고 있다며 결연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정부가 향후 양평 고속도로 사업 논란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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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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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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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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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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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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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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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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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