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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아기띠 관련 추락사고 위해부위와 위해증상 자료(그래프=한국소비자원)

아기띠 사고 3건 중 1건은 '뇌진탕'…두개골 골절도

▷12개월 미만 영아 84%…한국소비자원·공정위, 안전주의보 발령 ▷끈 풀림·틈새 추락 잇따라…“이동 중 수시 점검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5.19

(일러스트=DALLㆍE)

[STOCK CPR] 무너진 신뢰, 사라진 책임…주주들은 그냥 넘기지 않는다

▷상장폐지에도 처벌 두려워하지 않는 주모자들 ▷주주연대, “그냥 넘어갈 수 없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5.16

사진=연합뉴스

불가항력 분만사고, 국가 보상 최대 3억 원까지 상향…7월부터 시행

▷보건복지부, 사고유형별 보상한도·지급방식 담은 고시 제정안 행정예고 ▷신생아 뇌성마비·산모 사망 등 유형별로 최대 3억 원…치료 목적 고려한 분할 지급도 포함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5.05.16

(사진=LG)

LG유플러스, AI 고도화와 경찰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2천억 규모 피해 막아

▷LG유플러스, AI 결합 고객피해 방지 분석시스템으로 악성 앱 5천 건 포착 ▷보이스피싱 조직이 수사망 회피를 위해 벌이는 다양한 변조 행위 추적에 주력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15

국제로타리 3640회원들과 참석자들이 파이팅하고 있다.(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국제로타리, 청년 봉사 이끄는 '나누리 위성클럽' 창립

▷청년 주도 봉사문화 확산 기대… 세종대 “교육 핵심 가치로 ‘봉사’ 강화할 것”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협력해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본격화

사회·정치 > 전국    |   김영진 기자    |   2025.05.12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이하 부모회)는 지난 8일

장애인 거주시설이용자 부모회 "보건복지부, 균형잡힌 장애인정책 실시해야"

▷11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앞 도로서 성명서 발표 ▷지난 2월 자립지원법안 통과..."꼼수 탈시설 법안"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5.05.09

NH농협카드는 지난 8일 이번 영남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해 나눔행사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 산불피해지역 찾아 농촌일손돕기 실시

▷농주모,안안동농협 등 임직원 총 46명 참여 ▷카네이션 행사와 점심 나눔행사도 진행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5.09

(일러스트=DALLㆍE)

[STOCK CPR] “상장폐지에 건강도 가정도 무너졌다…하지만 빼앗긴 재산만큼은 반드시 되찾겠다”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회사는 상장폐지…건강과 가정 무너지는 피해 주주들 ▷”빼앗긴 우리 재산, 끝까지 싸워 되찾겠다”

기획·연재 > 기획특집    |   이정원 기자    |   2025.05.08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승부리는 '결제사기'...국내 상황과 해외 사례는?

▷우리나라, 금융회사에 매우 제한적 책임부과 ▷해외주요국 "책임은 한도 내, 입증은 사업자 몫"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4.30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연합뉴스)

유상임 장관, SKT 본사 방문…“유심 사고 전사적 대응” 당부

▷“국민 눈높이 맞춘 투명한 대응” 촉구 ▷“재발 막기 위한 통신망 전면 점검 필요”

산업 > 기업    |   김영진 기자    |   2025.04.3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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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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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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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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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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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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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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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