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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추석 물가 전년 대비 안정적"

▷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추석 20대 성수품 가격 전년 대비 5% 이상 낮게 관리중" ▷ 내수경제 활성 위해 오는 27일부터 숙박쿠폰 30만 장 발급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최근 우리 경제, 둔화 흐름 완화되었으나 '불안 요인'도 많아

▷ 기획재정부, "반도체 등 수출부진 오나화, 소비심리 개선 등으로 경기둔화 흐름 일부 완화" ▷ 주요국 경기둔화 우려 교차 중, 호재와 악재 섞여있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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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줄었다지만...서민체감은 '글쎄'

▷평균 30만 3002원, 지난해보다 4.9% 낮아 ▷"이미 경제가 어려운 상황...피부에 와닿을지는 의문"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할당관세’로 추석 물가 잡을 수 있을까?

▷ 올해 6월 소비자 물가지수 108.22 기록…24년 만 최고치 ▷ 장마와 폭염으로 인하 작황 부진으로 성수품 가격 폭등세 ▷ FTA 체결로 관세 자체가 낮아 할당관세 효과 있을지 의문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08.10

비상등 켜진 추석물가... 정부, 특단의 할인행사 진행

▷ 중부지방, 충청권 호우로 농작물 피해 엄청나 ▷ 가뜩이나 힘든 와중 요동치는 추석 물가...정부, 농축수산물 구입 시 1인당 20~30% 할인행사 진행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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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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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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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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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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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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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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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