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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 열린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 윤석열 대통령이 발언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정부, 트럼프 2기 앞두고 산업계 간담회 개최

▷ 13일,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계와 간담회 개최 ▷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기회 창출해야" ▷ 대한상공회의소, 물류 공급망 관련 "미국 동남부 항만 확보할 필요"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1.14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3분기 수출 호조세 보였음에도..."4분기 수출 쉽지 않을 것"

▷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수석연구원, '2024년 3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4분기 전망' ▷ "2024년 4분기 수출, 성장폭 다소 축소된 7% 내외 증가 전망" ▷ 미국 등 주요 선진국 경기 위축에 영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1.1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체의약품 개발 위한 혁신신약연구원 개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산에 혁신신약연구원 개원 ▷산업부, “외국인 기업에 친환적인 정주여건 조성 노력 지속할 것”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11.13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업무용 빌딩 (사진=연합뉴스)

서울 주요지역 오피스 공실률 역대 최저..."임대인 우위 뚜렷"

▷강남권 평당 임대료 최고치 경신...임차인 잔류 늘어 ▷대기업 이전 시 임대료 상승세 둔화 가능성

경제 > 부동산    |   이필립 기자    |   2024.11.12

(출처=연합뉴스)

10월 전기장판 소비자 상담 9배 급증...알아 둬야 할 ‘이것’

▷품질·안전 문제가 50.5% 차지..."KC인증마크 확인 필수" ▷라텍스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 안 돼...'말아서' 보관

종합 > 종합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11

(사진=NIPA)

NIPA, K-Lab 볼리비아 개소식 개최…”디지털 경제 협력과 공동 발전 도모”

▷NIPA, 볼리비아 국립대에서 ‘K-Lab 볼리비아’ 개소식 개최 ▷”볼리비아 ICT 인재 역량 강화하고,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 위해 양국이 힘 모을 것”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11.11

도널드 트럼프 美 대선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관세남’ 트럼프 당선…한국 기업 수출 ‘빨간불’

▷10~20% 보편 관세, 중국 제품에 60% 관세 주장 ▷반도체·첨단기술 美 현지생산 압박 강화될 듯

경제 > 경제 일반    |   이필립 기자    |   2024.11.08

2일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 (출처=위즈경제)

무지갯빛으로 물든 인천…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 개최

▷2일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 개최 ▷성소수자 모임과 시민단체 등 60여개 단체 참여…500여 명 운집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11.02

지난달 27일에 열린 '2024 부산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 (사진 = 연합뉴스)

한국 사는 외국인 수 역대 가장 많아... 외국인근로자 유입 활발

▷ 행정안전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장기거주 외국인 약 246만 명 ▷ 한국국적 취득자, 미취득자 모두 증가세 ▷ 외국인 근로자 6만 7,111명 늘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25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풍력·태양광 경쟁입찰 개선, PPA 시범사업 실시 등

▷ '2024년 풍력 및 태양광 설비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 ▷ 비가격평가지표 배점 상향, 상한가격 조정 등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0.2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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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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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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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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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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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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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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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